내 마음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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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01
Pages/Weight/Size 150*224*20mm
ISBN 979118707725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아홉 자매들 쏘아올리는 6년의 기도 기록 !
사랑하고 기뻐하며,
믿음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영혼의 소리


이 책에는 문수산 자락에 사는 고막리 70세-80 넘은 자매들의 6년간의 삶 속에서 몸소 겪은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내용은 전부 여섯으로 나누어 구성되었고 각 장마다 나눔글이 배치되어 있으며 꼭지는 43 꼭지입니다.
하나는,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입니다. 둘은, ‘사랑은 나를 필요로 하는 쪽으로 열려 있다’입니다. 셋은, ‘믿음, 생각보다 어렵다’입니다. 넷은, ‘외롭다고 말하기 힘듭니다’입니다. 다섯은, ‘사랑도 능력이다’입니다. 여섯은, ‘신앙은 생각보다 어렵다’입니다. 이귀임 막달레나가 그간 중단되었던 다락방기도를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함으로써 고막리 동네에서 가장 다락방 같은 지은이의 집에서 다락방기도가 시작됩니다.
이 책에는 70-80세를 넘으며 6년을 함께하는 고막리 자매들이 “믿음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영혼의 소리”
소개되어 있습니다.
Contents
추천의 글 · 희망의 공간 10
여는 글 · 사랑의 고백 13


하나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나눔글 · 18

떨리는 마음으로 ‘어머니’ · 21
‘묵주알’에서 성지순례까지 · 23
얘기 엄마 · 27
정말 장사 안 되네요· 30
다시 만나요· 33
당당하게, 솔직하게 · 39
베로니카 · 43

둘 사랑은 나를 필요로 하는 쪽으로 열려 있다
나눔의 글 · 48

아름다운 추억 · 51
은총이 오는 소리 · 55
못 말리는 다락방 식구 · 61
할머니의 힘 · 65
나를 알고 싶습니다 · 69
성령 · 73
사랑하시나요? · 77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도 · 81
거룩한 떡· 84

셋 믿음, 생각보다 어렵다
나눔글 · 88

믿음은 희망 · 91
마음에 새겨놓은 사랑 · 95
사랑받은 죄인 · 98
다락방기도 파이팅! · 101
깨어서 그리워하는 기다림 · 104
사탄아! 사랑아! · 107
따뜻한 말 · 111
내 안에 있는 나무 · 115

넷 외롭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나눔글·120

그리움의 소리 · 123
해일에 떠밀려 ‘오구 긋’ · 126
냉전 중에 열정 · 130
마음 조급한 당신 · 133
나만 바라봐, 한눈팔지 말고 · 135
사랑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 140

다섯 사랑도 능력이다
나눔글 · 144

병든 모습으로 오신 예수 · 147
하늘의 뜻이 되게 하소서 · 151
사랑하는 어머니 · 154
천상의 적금통장 · 157
다섯 송이의 꽃다발 · 159
버린 돌이 집 짓는데 머릿돌이 되었다 · 162
세실리아의 순명 · 165

여섯 신앙은 생각보다 어렵다
나눔글 · 170

주님의 부르심 · 173
수녀님의 빛바랜 손편지 · 176
기도하는 친구 · 179
기도의 응답 · 181
끝이 좋으면 다 좋다 · 184


기도문·다락방 식구들의 기도 · 188

Author
최의선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3학년 때 장편소설 『벽 속의 여자』를 펴낸 이후 열 권의 소설집과 라디오 드라마를 썼다. 그중의 대부분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글이다. 어린이 실명소설 『임춘애』, 청소년 소설 『열일곱을 사랑하는 열일곱 선생님』, 『겨울이 끝나는 날』, 『큰 바위 얼굴을 찾아서』 등이 있다. KBS 라디오 청소년 극장 <사랑으로 크는 나무> 시리즈로 많은 라디오 드라마를 썼다. 그리고 청소년 잡지인 『주변인의 길』과 『큰 바위 얼굴』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가톨릭문인협회 회원이다. 최근에는 창작실이 있는 김포 월곶면 고막리에서 김포 설화를 소재로 한 「뱃사공 손돌」 창작 소리극을 썼다. 특히 2014년 교황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솔 출판사에서 『슈퍼교황』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3학년 때 장편소설 『벽 속의 여자』를 펴낸 이후 열 권의 소설집과 라디오 드라마를 썼다. 그중의 대부분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글이다. 어린이 실명소설 『임춘애』, 청소년 소설 『열일곱을 사랑하는 열일곱 선생님』, 『겨울이 끝나는 날』, 『큰 바위 얼굴을 찾아서』 등이 있다. KBS 라디오 청소년 극장 <사랑으로 크는 나무> 시리즈로 많은 라디오 드라마를 썼다. 그리고 청소년 잡지인 『주변인의 길』과 『큰 바위 얼굴』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가톨릭문인협회 회원이다. 최근에는 창작실이 있는 김포 월곶면 고막리에서 김포 설화를 소재로 한 「뱃사공 손돌」 창작 소리극을 썼다. 특히 2014년 교황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솔 출판사에서 『슈퍼교황』이라는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