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왜 우리 집 벨을 눌렀을까?

식탁 위의 4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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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0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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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1/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705083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Description
엉뚱발랄 인문학 강사 아빠, 독서지도사 엄마, ‘식신황제’ 성준, ‘호기심천국’ 민주. 어느 날, ‘민주네 가족’에게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4대 성인’이 민주네 집을 방문한 것이다. 고전의 대가이자 위대한 인물인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가 민주네 집에서 하루 홈스테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첫 번째 ‘타임슬립 철학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Contents
책을 내며 … 005
등장인물 소개 … 011
프롤로그 : 4대 성인을 우리 집으로 초대하다, 믿거나 말거나 … 014
1부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지식 배달부’ 공자 … 034
2부 여덟 가지 바른길을 일러 주는 ‘내비게이터’ 부처 … 076
3부 지혜를 낳도록 도와주는 ‘소크라테스 지혜 조산원’ … 126
4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예수 길거리 진료소’ … 174
에필로그 : 굿바이! 나의 슈퍼히어로, 4대 성인 … 220

Author
김경윤
인문학자. 서른 살인 1994년에 첫 책인 《철학사냥1》을 썼다. 마흔네 살이 되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 26권의 책을 썼다. 한 해 평균 두 권 정도 책을 쓴 셈이다. 책을 쓰면서 책을 썼다. 계속 책을 쓰다 보니 책을 쓰는 노하우가 생겼다. 글쓰기 책은 많지만, 책 쓰기 책은 별로 없기에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고 《책 쓰는 책》을 썼다. 몸으로는 평생 만 명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책으로는 수십만 명을 만날 수 있었다. 죽는 날까지 이 매력적인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청소년과 말과 글을 나누기 위해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설립하고 지역 사람들과 같이 놀려고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을 열었다. 평소에는 책을 읽고 쓰며, 거기서 얻은 자양분으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참새방앗간에 있는 참새들에게 매일 ‘참새방앗간’ 편지를 발송하고, 읽고 쓴 글들을 ‘브런치’에 연재하고 있다. (https://brunch.co.kr/@0070kky)

유튜브에 ‘김경윤 인문학 TV’ 채널을 만들어 인문학 동영상을 올리고, 백수들이 모인 회사 ‘병병컴퍼니’를 설립하여 어떤 활약을 할지 궁리 중이다.
인문학자. 서른 살인 1994년에 첫 책인 《철학사냥1》을 썼다. 마흔네 살이 되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 26권의 책을 썼다. 한 해 평균 두 권 정도 책을 쓴 셈이다. 책을 쓰면서 책을 썼다. 계속 책을 쓰다 보니 책을 쓰는 노하우가 생겼다. 글쓰기 책은 많지만, 책 쓰기 책은 별로 없기에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고 《책 쓰는 책》을 썼다. 몸으로는 평생 만 명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책으로는 수십만 명을 만날 수 있었다. 죽는 날까지 이 매력적인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청소년과 말과 글을 나누기 위해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설립하고 지역 사람들과 같이 놀려고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을 열었다. 평소에는 책을 읽고 쓰며, 거기서 얻은 자양분으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참새방앗간에 있는 참새들에게 매일 ‘참새방앗간’ 편지를 발송하고, 읽고 쓴 글들을 ‘브런치’에 연재하고 있다. (https://brunch.co.kr/@0070kky)

유튜브에 ‘김경윤 인문학 TV’ 채널을 만들어 인문학 동영상을 올리고, 백수들이 모인 회사 ‘병병컴퍼니’를 설립하여 어떤 활약을 할지 궁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