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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아마존 숲의 편지

$86.40
SKU
979118704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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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30
Pages/Weight/Size 450*450*15mm
ISBN 979118704357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위치한 남아메리카 대륙. 이곳에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아마조니아가 있습니다. ‘지구의 허파’라는 별칭답게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거리가 멀어서인지 우리에게는 그다지 많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카메라의 줌 기능을 이용한 것처럼 무한하고 광대한 우주에서 점점 모습이 확대되어 나타나는 아마존 열대 우림. 밀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숲과 강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아마존 숲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원주민과 개발로 인한 폐해가 대비되면서 아마존 강이 대변하는 자연의 호소가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은 뜨고 희망도 다시 떠올라요. 나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내 땅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브라질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아마존 강의 아름다움, 소중함을 콜라주 그림으로 표현해 내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감의 콜라주는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제 무언가 해야 할 때”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아마존 숲의 개발은 단지 해당 지역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고, 전 세계가 짊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Author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김현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1998년 첫 책을 펴낸 이후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글과 그림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늘 노력하는 이 작가의 그림은 색채와 대비, 그리고 단순한 형태감 등이 특징입니다.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1998년 첫 책을 펴낸 이후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글과 그림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늘 노력하는 이 작가의 그림은 색채와 대비, 그리고 단순한 형태감 등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