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가 단순히 아이들만의 놀이라고 생각하세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종이접기는 의학적 의미가 분명한 활동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여 종이를 접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뇌 훈련법이거든요. 나이가 들면 뇌의 전두엽 부위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 영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 내에 정해진 순서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위’가 제일 효과적이랍니다. 종이접기는 바로 이 행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렇기에 재활이나 요양의 현장에서도 종이접기를 활용하는 것이죠.
이 책은 어르신을 위해 구성한 종이접기 책이에요. 큼지막한 글자, 가위로 잘라 내면 색종이가 되는 책 속 종이접기 시트, 예상 독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설정한 제한시간과 난이도 등은 모두 어르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제한시간을 생각하며 접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거든요. 치매가 걱정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3~40대 중년층,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다 함께 종이접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Contents
이 책을 보는 방법
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실전-
00. 종이접기 기호
01. 고양이
02. 요트
03. 집
04. 오르간
05. 물새
06. 제트기
07. 토끼
08. 도깨비 얼굴
08. 코끼리
10. 버스
11. 컵
12. 나팔꽃
13. 핸드백
14. 풍선
15. 달리아
16. 펭귄
17. 쌍둥이 배
18. 바람개비
19. 지갑
20. 투구
21. 박쥐
22. 메뚜기
-해설-
00. 종이접기 기호
01. 고양이
02. 요트
03. 집
04. 오르간
05. 물새
06. 제트기
07. 토끼
08. 도깨비 얼굴
08. 코끼리
10. 버스
11. 컵
12. 나팔꽃
13. 핸드백
14. 풍선
15. 달리아
16. 펭귄
17. 쌍둥이 배
18. 바람개비
19. 지갑
20. 투구
21. 박쥐
22. 메뚜기
Author
구보타 기소,최수진,일본종이접기협회
교토대학 명예교수, 의학 박사. 1932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57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 진학했다. 당시 뇌 연구의 일인자였던 도키자네 도시히코 교수 밑에서 뇌신경생리학을 배웠다. 대학원 진학 후 3년째 되던 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오리곤주립의학대학 J. M. 브룩하르트 교수 밑에서 최첨단 뇌과학 연구에 종사했다.
귀국 후 도쿄대학 대학원을 거쳐 1967년 교토대학 영장류연구소 신경생리연구부문 조교수가 되었다. 1973년 교수로 취임하며 동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1996년 정년퇴임 후 동 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일본복지대학 정보사회학부문 교수, 동 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후 2007년 국제의학기술전문학교부교장에 취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정의료법인대도회 모리노미야병원 고문, 히타치제작소 중앙연구소 고문, 브레인 사이언스 진흥재단 이사이기도 하다.
2011년, 사회와 공공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서보중수장을 받았다. 새벽 네 시 반에 일어나 일을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 생활을 50년 이상 실천해오고 있다. 조깅 역시 30년 동안 거르지 않고 해왔다. 주요 저서로 『천재의 뇌를 만드는 0세 교육』 『천재의 뇌를 키우는 1세 교육』 『천재의 뇌를 성장시키는 2세 교육』 『천재의 뇌를 단련하는 3?4?5세 교육』 『당신의 뇌 90%가 바뀌는 아침 생활』(모두 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교토대학 명예교수, 의학 박사. 1932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57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 진학했다. 당시 뇌 연구의 일인자였던 도키자네 도시히코 교수 밑에서 뇌신경생리학을 배웠다. 대학원 진학 후 3년째 되던 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오리곤주립의학대학 J. M. 브룩하르트 교수 밑에서 최첨단 뇌과학 연구에 종사했다.
귀국 후 도쿄대학 대학원을 거쳐 1967년 교토대학 영장류연구소 신경생리연구부문 조교수가 되었다. 1973년 교수로 취임하며 동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1996년 정년퇴임 후 동 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일본복지대학 정보사회학부문 교수, 동 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후 2007년 국제의학기술전문학교부교장에 취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정의료법인대도회 모리노미야병원 고문, 히타치제작소 중앙연구소 고문, 브레인 사이언스 진흥재단 이사이기도 하다.
2011년, 사회와 공공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서보중수장을 받았다. 새벽 네 시 반에 일어나 일을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 생활을 50년 이상 실천해오고 있다. 조깅 역시 30년 동안 거르지 않고 해왔다. 주요 저서로 『천재의 뇌를 만드는 0세 교육』 『천재의 뇌를 키우는 1세 교육』 『천재의 뇌를 성장시키는 2세 교육』 『천재의 뇌를 단련하는 3?4?5세 교육』 『당신의 뇌 90%가 바뀌는 아침 생활』(모두 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