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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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12
Pages/Weight/Size 130*210*8mm
ISBN 979118687159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박동환 시인은 인생은 ‘각자의 길에서 각자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그의 시인의 말을 통하여 말한다. 3인 공동 디카시집 『삼詩 세끼』에 이어 두 번째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를 내어 놓았다. 디카시는 찰나적인 예술이다. 다른 말로 현장이 바로 창작의 집필실이 되는 것이다. 작품 「포화 속으로」 「밥줄」 「아버지의 그림자」 「일몰」 「말조심」 「아무도 모르게」 「가는 날이 장날」 등은 순간 포착이 빛을 발하는 작품들이다. 순간 포착과 더불어 문장을 통해 너머의 이야기가 더해질 때 디카시는 더욱 빛을 발휘한다.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는 시인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디카시로 빚어 독자들에게 바치는 철학적 선물이다.
Contents
1부
열정·11
말하고 싶어·12
생각의 차이·13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14
홀로서기·16
푸른 풍경 소리·17
돌탑에 핀 사랑·18
격려·20
노란 손수건·22
꿈·23
기다림·24
길 아래 길·25
문신·26
여유·27
파도가 전하는 말·28
아침 식탁·30
촛불·32
가장 아름다운 때·33
뿌리 같은 삶·34

2부
포화 속으로·37
밥줄·38
탄생·40
제비 둥지·41
내가 사랑스러울 때·42
동행·43
채움의 미학·44
마음은 청춘·46
그리움·47
현기증·48
하심·50
마음의 양식·51
아버지의 그림자·52
머리 좀 쓰라고·54
존재의 이유·55
근심·56
유혹·57
빨대·58

3부
질긴 인연·61
지문·62
빈 의자·64
일몰·65
공작새·66
너의 품에서·68
산에 꽃 피네·69
빛이 내린다·70
무릉도원·71
바람아 불어다오·72
기억·73
쌀꽃과 참새비·74
가을 기도·75
목구멍이 포도청·76
다시 태어나다·78
황금 나무·79
희망 날개·80
말조심·82

4부
아무도 모르게·85
사진에 사진을 담다·86
몰래 한 사랑·87
월영교에서 달을 품다·88
가는 날이 장날·89
환영·90
물 좀 주소·91
조개껍데기·92
상심·93
눈밥·94
삶의 굴곡·96
시간표·98
흠모·99
노란 파도·100
별이 되어·102
거인·104
기념사진·106
미소·108
화산 푹발·110

■시집 해설 / 이시향 시인·112
■시인의 말·122
Author
박동환
2014년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현재 에쓰오일(주) 울산공장에 재직 중이다.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외 3권을 펴냈다. 제1회 등대문학상 입상, 황순원디카시공모전 입상하였다.
2014년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현재 에쓰오일(주) 울산공장에 재직 중이다.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외 3권을 펴냈다. 제1회 등대문학상 입상, 황순원디카시공모전 입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