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詩 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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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04
Pages/Weight/Size 130*210*20mm
ISBN 979118687142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고성은 디카시의 발원지로 가장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울산도 이시향 시인과 문학동아리 [시의 향기]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디카시백일장과 디카시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울산지역에서 활발하게 디카시를 쓰는 이시향, 박동환, 박해경 세 사람의 시인이 『삼詩 세끼』라는 공동 디카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시향 시인은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과 황순원 디카시공모전에 입상을 하였고, 박동환, 박해경 시인도 황순원 디카시공모전과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에 입상을 한 디카시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시인들이다.
Contents
1부

비단잉어│박해경·10
금낭화│이시향·12
계절 38도 선을 넘다 │박동환·13
유기견│이시향·14
끝없는 날갯짓│박동환·15
모과나무 아가씨│이시향·16
동행│박동환·18
배부르다 꽃│박해경·20
연륙교│박동환·21
아침이슬 │이시향·22
사고 │이시향·24
업業│이시향·26
돌 하나 쑥 빼볼까│박해경·27
잘난 척│박동환·28
애벌레│박해경·29
두루미│이시향·30
여름날│박해경·31
산이 되고 싶어│박동환·32
알츠하이머│이시향·33
아픔 너머│박동환·34

2부

기와 불사│이시향·36
운수 좋은 날│박해경·38
빨래집게│박해경·39
별에 물어봐│박동환·40
인연│박동환·41
할미꽃│박해경·42
유골함 │이시향·43
노숙 방지턱│이시향·44
세상을 바라보는 눈│박동환·47
나와 할아버지│박해경·49
나비 날다│이시향·50
맨발로 가볍게│박해경·51
바람 집게│박동환·52
산호랑나비 애벌레│이시향·53
딴청│박동환·54
남편│박해경·56
전학생│박해경·57
비끄럼틀│이시향·58
삼시 세끼│박해경·60
고구마꽃│이시향·62

3부

도미의 한마디│박해경·64
만년필│이시향·66
청학│박해경·68
불씨│박동환·70
피다│이시향·72
초록 심장│이시향·73
이심전심│박동환·74
해바라기│박해경·75
봄새싹│박해경·76
도마뱀│이시향·77
오답│박동환·78
가을은│이시향·80
눈 속의 바다│이시향·81
공룡시장에 가면│박동환·82
계절을 건너는 비│이시향·83
적란운│박동환·84
희망퇴직│이시향·85
붉은 열정│박해경·86
아내│박해경·88

4부

눈물│박동환· 90
민들레│박해경· 92
행복 액자│박동환· 93
가을 입질│이시향· 94
구름 미사일│박동환· 95
넌 나의 빛│박동환· 96
버찌│박해경· 97
칡넝쿨아 생각해 봤니?│이시향· 98
부끄러움│박동환· 99
어느새│이시향·101
동맥경화│박동환·102
호박│박해경·103
와플│이시향·104
이별에 대한 선입견│박해경·105
스토커│박해경·107
가발│이시향·108
마음│박해경·109
겨울 흔적│이시향·110

해설│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디카시 / 임창연·111
시인의 말 / 이시향·125
시인의 말 / 박해경·126
시인의 말 / 박동환·127
Author
이시향,박해경,박동환
본명 이승민. 물 맑고 바람 많은 제주도가 고향이다. 2003년 계간 [시세계]에 시가 당선됐고, 2006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동시를 즐겨 쓰고 있다. 2020년 [시와편견]에 디카시가 당선되었다. 제34회 울산예총에서 예술문학상을 받았고, 제3회 울산 남구 문인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과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도 받았다. 2020년에는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지원에 선정되었다.

작품집으로는 시집 『들소 구두를 신고』, 『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시화집 『마주 보기』가 있고, 개인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여러 선생님들과 펴낸 동시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외 다수가 있고, 함께 쓴 디카시집 『삼詩세끼』, 그리고 디카시집 『피다』, 『우주정거장』 등이 있다.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진학하며 울산과 인연이 되었고 현재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인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에 「삼양포구의 일출」시비가 세워져 있다.
본명 이승민. 물 맑고 바람 많은 제주도가 고향이다. 2003년 계간 [시세계]에 시가 당선됐고, 2006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동시를 즐겨 쓰고 있다. 2020년 [시와편견]에 디카시가 당선되었다. 제34회 울산예총에서 예술문학상을 받았고, 제3회 울산 남구 문인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과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도 받았다. 2020년에는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지원에 선정되었다.

작품집으로는 시집 『들소 구두를 신고』, 『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시화집 『마주 보기』가 있고, 개인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여러 선생님들과 펴낸 동시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외 다수가 있고, 함께 쓴 디카시집 『삼詩세끼』, 그리고 디카시집 『피다』, 『우주정거장』 등이 있다.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진학하며 울산과 인연이 되었고 현재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인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에 「삼양포구의 일출」시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