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17.82
SKU
9791186827840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0/23
Pages/Weight/Size 140*205*16mm
ISBN 9791186827840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이다북스에서 기후위기와 이에 따른 생태계 문제를 다룬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를 출간했다. 생태지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의식을 알려주고, 지구온난화로 생존의 위기에 처한 생태계의 현실과 이들의 멸종으로 인해 우리가 겪을 문제를 짚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각인시키고, 사라져가는 우리 곁의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한다. 그것은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는 시작이다.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Contents
들어가는 글

(1장) 위기는 멀리 있지 않다
기후변화는 남 일이 아니다
폭염은 우리에게 경고한다
위기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사라지는 것들이 말하는 것
생물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혐오와 공생 사이에서
과거를 읽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이스터섬’을 다시 생각한다

(2장) 우리는 결코 주인이 아니다
그곳에 터를 잡은 ‘지구인’
겨울에도 나무는 자란다
산에서 만나는 모두의 생태계
산맥을 숨 쉬게 하라
백두대간은 내일도 안녕할까
나는 왜 설악산을 주목하는가
주인 없는 산이 있을까
고산에서 풍혈을 바라보며

(3장)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생존과 적응의 경계에 선 생태계
식물의 수난사
우리도 ‘생태적 약자’가 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북한의 온난화를 걱정하는 이유
자연은 결코 둘로 나뉘지 않는다
힘들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참고문헌
Author
공우석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식물지리학자이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의 다양성과 기후, 인간 등 환경과의 관계를 가르치며 관심이 많다. 기후변화가 높은 산에 자라는 고산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연구한다. 기후 위기, 생물 멸종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알리는 활동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 『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 『 바늘잎나무숲을 거닐며 』 『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 『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 『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 침엽수 사이언스 』 『 변화하는 기후와 위기의 생태계 』 『 생물지리학으로 본 우리 식물의 지리와 생태 』 『 북한의 자연생태계 』 『 한반도 식생사 』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식물지리학자이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의 다양성과 기후, 인간 등 환경과의 관계를 가르치며 관심이 많다. 기후변화가 높은 산에 자라는 고산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연구한다. 기후 위기, 생물 멸종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알리는 활동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 『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 『 바늘잎나무숲을 거닐며 』 『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 『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 『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 침엽수 사이언스 』 『 변화하는 기후와 위기의 생태계 』 『 생물지리학으로 본 우리 식물의 지리와 생태 』 『 북한의 자연생태계 』 『 한반도 식생사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