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꿈꾸는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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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86821657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실제와 사회복지사의 꿈

사회복지사가 15년 넘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실제 모습을 담았다. 사회복지사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사회복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회복지, 사회복지의 가치를 왜곡하는 현실 비판, 자기 성찰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라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야기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사회복지란 무엇인가?

어느 날 사회복지가 내게 묻다
1980년생 사회복지
지금은 ‘복지’ 전국시대
정치의 포로가 된 복지
사회복지는 자비로운 선택?!
시내버스와 사회복지
사진을 찍는다는 것
제주도 괸당 문화와 사회복지
환경 속의 인간 그리고 사회복지

2부 사회복지사는 누구인가?

참 좋은 일 하시네요?!
우리가 하는 사업이란 무엇인가?
사회복지사의 슬픈 자화상
멀티플레이어가 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너의 이름은?
보수교육의 추억
우리 사회 마지막 남은 투명 인간
사회복지사도 빵만으로 살 수 없다

3부 사회복지관은 어디에 있나?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중심
사회복지관은 어디에 있을까?
지방 소멸을 막을 최후의 보루
복지관에 찾아오는 철새들
마을로 간 복지관, 그 후
하이퍼리얼리즘 사회복지관
복지관이 사라졌다
시기상조가 된 사회복지관
진실을 말해도 통하지 않으면

4부 사회복지사만 아는 사회복지

일상에서 만난 아이히만
민관 협력이 뭐기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복지 사이언스
살아남은 자의 슬픔
보편적 복지의 불편한 진실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청탁의 두 얼굴
롱 패딩과 양말의 차이
드러내지 않는 덕, 현덕
다시 찾은 들에도 봄은 왔을까?

5부 사회복지사가 꿈꾸는 사회복지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혁신은 이제 그만
매뉴얼대로 살아간다면
내가 촌놈이 된 이유
ㅇㅈ ㅇ ㅇㅈ
지역사회와 복지 그리고 공동체
푸른 눈 돼지 신부의 유산
내가 바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0
가깝고도 먼 사회복지의 미래

마치는 글

참고 문헌
Author
송장희
동국대학교에서 통계학과 사회복지학을 복수 전공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리서치연구소에서 통계 실무를 하다가 청주에 있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로 이직해 사회복지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으나, 현장 경험 없는 연구 업무의 한계를 느껴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경력 10년이 되는 해에 사회복지사의 삶을 접고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가상 복지관 시범 사업인 스마트복지관의 총괄팀장으로 일했다.

‘사회조사와 통계분석’에 관한 강의를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통계 관련 컨설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틈틈이 사회복지 현장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칼럼을 쓰는 사회복지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통알못도 하는 통계분석』이 있다.

저자의 주요 사회복지칼럼으로는 <사할린 동포의 눈물(2013. 한겨레)>, <사랑의 온도, 당신은 몇도인가요?(2015, 경향신문)>, <노인복지관을 찾아오는 철새들(2016, 한겨레)>, <정의로운 청탁까지 막아선 김영란법(2016, 경향신문)> 등 이외에도 다수의 사회복지 관련 칼럼이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통계학과 사회복지학을 복수 전공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리서치연구소에서 통계 실무를 하다가 청주에 있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로 이직해 사회복지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으나, 현장 경험 없는 연구 업무의 한계를 느껴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경력 10년이 되는 해에 사회복지사의 삶을 접고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가상 복지관 시범 사업인 스마트복지관의 총괄팀장으로 일했다.

‘사회조사와 통계분석’에 관한 강의를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통계 관련 컨설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틈틈이 사회복지 현장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칼럼을 쓰는 사회복지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통알못도 하는 통계분석』이 있다.

저자의 주요 사회복지칼럼으로는 <사할린 동포의 눈물(2013. 한겨레)>, <사랑의 온도, 당신은 몇도인가요?(2015, 경향신문)>, <노인복지관을 찾아오는 철새들(2016, 한겨레)>, <정의로운 청탁까지 막아선 김영란법(2016, 경향신문)> 등 이외에도 다수의 사회복지 관련 칼럼이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