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미래가 현재를 묻다

봉명의 시대읽기
$20.70
SKU
9791186799543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8/14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91186799543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지난 100년보다 변화의 진폭이 큰 우리의 현대사 1년
어느 무명자의 시대기록


현재가 미래를 만들고, 미래는 현재를 완성한다. 지금 한국사회는 총체적으로 그 분기점에 서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미래는 없다. 미래가 현재를 묻는다!
Contents
1부 · 과거가 현재를 묻다

|1장 | 현재 아닌 과거는 없다
근대와 현대 사이 / 박정희 시대가 빚어낸 스타 신성일의 그늘 / ‘친일이 보수인 나라 / 장례식장에 핀 사무라이 칼꽃 / ‘편의대’ 5.18때만 있었을까? / 구찌땅굴도 자본 ‘브랜드 베트남’

|2장 | 오래된 것의 향기
오래된 것의 향기 ‘골동’ / 잡석이 보석을 감별한다 / 고물이 금이 되는 경매장 / 양간지풍의 오해와 이해 / 오색령이냐 한계령이냐

|3장 | 역사전쟁의 시작과 끝
KBS특집에 감춰진 강단사학 코드 / 先史가 역사인 이유 ‘홍산 문명’ / 역사전쟁1: 역사를 만들라! / 역사전쟁2: 조선민족은 잡종이다 / 역사전쟁3: 동북공정이 감춘 내부공정

2부 · 현재가 현재를 묻다

|1장 | 정치가 길을 묻다
박근혜 탄핵 ‘유신의 종언’ / 대선, 정치공학과 선거비지니스 / 최순실 위에 김건희 / 검사와 검객 사이 / 권력자가 책임자 ‘이태원 참사’ / 도전과 응전의 알고리즘 ‘촛불혁명’

|2장 | 경제로 정치를 한다
최저임금의 어떤 함정 / 부동산불패의 진앙 ‘강남 블루스’ / ‘동전’ 한국 현대사 / 화폐정치 ‘동전의 양면’ / 식민화폐와 동거, 해방과 자유당 / 박정희 위기탈출극 ‘3차 통화개혁’ / 고액권이 부른 격차의 서막

|3장 | 삶이 삶을 묻다
코로나19가 쓸고 간 ‘새 하늘 새 땅’ / SKY에 집나간 공교육 / 국외자가 본 ’대장동 사건‘의 진실 / 이것이 식민지 언어 / 명당의 조건 ‘터’ / 양심적 병역거부 죄 / 좌탈입망 / 회학과 교민, 공구와 테스 형

3부 · 미래가 현재를 묻다

|1장 | 생존과 공존을 위한 여정
기후변동의 사회학 ‘곡우’ / 단오 망종 하지가 던지는 질문 / 자본의 욕망이 빚은 살충제달걀 파동 / 판구조론으로 본 포항지진

|2장 | 평화를 꿈꾸는 한반도
강제동원 피해보상, 반도와 열도 사이 / 6.30 판문점 남북미정상회동이 남긴 것 / 북핵, 예방전쟁과 전쟁불가론 사이 / ‘2018평창올림픽’ 너머!

|3장 | 어제로부터 이어진 미래
트로트의 恨과 힘 ‘칠갑산’ / 돌과의 대화… 진화와 진보 / 변화는 삶의 법칙
Author
이준연
바닷가 작은 읍에서 6.25 동란시기에 태어나 학업과 군복무를 마치고 1970년대 후반 사회에 발을 디뎠다. 물려받은 기질인지 의식의 발로인지, 모순에 부딪치는 순탄치 않은 직장생활로 사표-반려-파면-복직-명퇴 로 마감했다. 그에 연관된 활동으로 인해 가족이 많은 고통을 겪었다. 두 번 영어의 신세를 진 이후에는 관심사를 넓혀 시민단체 및 민주재단회원으로 사회 전반에 관련한 시민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칼럼기고와 카페, 블로그를 운영했다. 2011년 직업은퇴 후 산골에 살면서 영농활동과 블로그,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장편소설집 『꺽정 임진강』 , 공저 『손바닥만 한 이야기』 , 『단식일기』 , 『누가 이 길을 가라고 하지 않았네’ 가 있다.
바닷가 작은 읍에서 6.25 동란시기에 태어나 학업과 군복무를 마치고 1970년대 후반 사회에 발을 디뎠다. 물려받은 기질인지 의식의 발로인지, 모순에 부딪치는 순탄치 않은 직장생활로 사표-반려-파면-복직-명퇴 로 마감했다. 그에 연관된 활동으로 인해 가족이 많은 고통을 겪었다. 두 번 영어의 신세를 진 이후에는 관심사를 넓혀 시민단체 및 민주재단회원으로 사회 전반에 관련한 시민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칼럼기고와 카페, 블로그를 운영했다. 2011년 직업은퇴 후 산골에 살면서 영농활동과 블로그,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장편소설집 『꺽정 임진강』 , 공저 『손바닥만 한 이야기』 , 『단식일기』 , 『누가 이 길을 가라고 하지 않았네’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