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숲속에 코끼리 내코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내코가 코를 잃어버렸거든요. 그러자 똘똘한 참새 아이코는 내코의 코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하지만 내코의 코인 줄 알고 찾은 건 뱀의 꼬리, 개미핥기의 코였어요. 한밤중에 일어난 소동 때문에 숲속 친구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내코와 아이코는 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코 내 코』는 놀라운 반전이 숨겨진 이야기와 숲속 곳곳에 숨어 있는 동물을 찾는 재미가 있는, 아주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Author
주윤희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어렸을 때 그림책을 보며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기에,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엉뚱한 상상을 하고, 즐거운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이코 내 코』가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어렸을 때 그림책을 보며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기에,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엉뚱한 상상을 하고, 즐거운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이코 내 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