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인문 여행작가. 평생을 영어교육과 언어연구에 힘썼다. 현재,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강과 생명》을 집필 중. ‘자연과 생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산 · 내 · 들이 그의 구도처(求道處)다. 구름, 바람, 풀꽃, 새, 풀벌레, 나무…. 그들이 선재(善財)의 대상이다. 눈과 귀를 열고 천천히 걸으면, 자연은 천천히, 아주 조금씩 다가온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비우는 만큼 가슴에 깃드는 벗들, 그들에게 감사와 설렘으로 하루를 기다리고 또 보낸다. 평생의 동행인으로 아내가 함께 걷고 있다.
저서로는 《풀꽃샘》(2022), 《걸으며 생각하며》(2020/비매품), 《한양도성에서 낙안읍성까지》(2019/비매품), 《자연과 세월에서 엮어낸 삶》(2018/비매품), 《둘레길 기행 수필집》(2017/비매품)이 있다.
자연 인문 여행작가. 평생을 영어교육과 언어연구에 힘썼다. 현재,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강과 생명》을 집필 중. ‘자연과 생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산 · 내 · 들이 그의 구도처(求道處)다. 구름, 바람, 풀꽃, 새, 풀벌레, 나무…. 그들이 선재(善財)의 대상이다. 눈과 귀를 열고 천천히 걸으면, 자연은 천천히, 아주 조금씩 다가온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비우는 만큼 가슴에 깃드는 벗들, 그들에게 감사와 설렘으로 하루를 기다리고 또 보낸다. 평생의 동행인으로 아내가 함께 걷고 있다.
저서로는 《풀꽃샘》(2022), 《걸으며 생각하며》(2020/비매품), 《한양도성에서 낙안읍성까지》(2019/비매품), 《자연과 세월에서 엮어낸 삶》(2018/비매품), 《둘레길 기행 수필집》(2017/비매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