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보다 출판사 이름인 ‘흔들의자’로 더 알려진 광고인 출신 출판인.
1986년 종합광고대행사 ‘코마콤’의 GD로 입사, 광고를 배우고 익히며 CD의 꿈을 키웠다.
30대 초반, 우연한 계기로 광고회사 ‘광인방’을 차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AE 역할, 광고기획, 카피라이팅, 디자인을 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소박한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나이 마흔, 무지한 도전으로 시작된 해외 생활의 대가를 치르며 ‘세상에 공짜는 없음’을 깨닫기까지 적잖은 잃음을 본 만큼 단련도 됐다. 쉰에 한국으로 돌아와 ISBN도 모르면서 출판을 시작하고, 저자가 없어 쓴 책이 5종. 그중 출간 8년도 넘은 ‘영어비빔밥’이 아직도 팔리는 게 신통방통하다. 1년 3개월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전 나도 카피라이터-이행시 짓기’ 프로젝트가 흔들의자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어쩌다보니 광고 35년, 출판 10년.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울리는 책 주문 FAX 소리로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는 이 남자, 여전히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
대표작으로 《영어비빔밥 Help Yourself》, 기획도서로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단어》, 《명언 그거 다 뻥이야. 내가 겪어보기 전까지는(권수구 공저)》, 《아니 이거詩(권수구 공저)》, 《하지마라 하지 말라면 하지 좀 마라》가 있다.
본명보다 출판사 이름인 ‘흔들의자’로 더 알려진 광고인 출신 출판인.
1986년 종합광고대행사 ‘코마콤’의 GD로 입사, 광고를 배우고 익히며 CD의 꿈을 키웠다.
30대 초반, 우연한 계기로 광고회사 ‘광인방’을 차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AE 역할, 광고기획, 카피라이팅, 디자인을 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소박한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나이 마흔, 무지한 도전으로 시작된 해외 생활의 대가를 치르며 ‘세상에 공짜는 없음’을 깨닫기까지 적잖은 잃음을 본 만큼 단련도 됐다. 쉰에 한국으로 돌아와 ISBN도 모르면서 출판을 시작하고, 저자가 없어 쓴 책이 5종. 그중 출간 8년도 넘은 ‘영어비빔밥’이 아직도 팔리는 게 신통방통하다. 1년 3개월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전 나도 카피라이터-이행시 짓기’ 프로젝트가 흔들의자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어쩌다보니 광고 35년, 출판 10년.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울리는 책 주문 FAX 소리로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는 이 남자, 여전히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
대표작으로 《영어비빔밥 Help Yourself》, 기획도서로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단어》, 《명언 그거 다 뻥이야. 내가 겪어보기 전까지는(권수구 공저)》, 《아니 이거詩(권수구 공저)》, 《하지마라 하지 말라면 하지 좀 마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