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의 슬리퍼, 베르사유 궁의 왕실 채소밭, 나비 등 19세기 자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들을 실었다. 모든 작품은 메종 사쥬 제품으로 만들었으며, 빈티지한 멋을 극대화했다. 크로스 스티치 모노그램처럼 완전 초보자에게 맞는 작품부터 드론워크 기법 같은 어느 정도 자수를 놓아본 사람들에게 맞는 작품까지 다양한 수준의 작품이 담겨 있다. 또한 전 과정에 그림 설명을 곁들였으며, 기본적인 바느질 기술과 자수 놓는 법에 대한 설명과 그림을 추가했다.
Contents
메종 사쥬 이야기
프롤로그
기법
바느질 기본 도구
프랑스 자수의 재료
바느질 기법
자수 기법
크로스 스티치
니들포인트
윤곽선과 테두리에 사용되는 스티치
면을 채우는 스티치
단독 스티치
작품
- 채소 모티브 냅킨: 자연주의 모티브들을 수놓은 냅킨 세트
- 산들바람 부는 해변의 서머 토트백: 유쾌한 해변을 담은 편리한 토트백
- 1920년대풍의 클러치 백: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아플리케한 빈티지 스타일의 클러치 백
- 심플한 자수 장식의 휴대용 연필꽂이: 간단한 선 자수로 꾸민 유용한 연필꽂이
- 라벤더 화환을 수놓은 프로방스풍 식탁보: 프로방스 지방에서 영감을 받아 라벤더 화환을 수놓은 멋진 식탁보
- 레이스 장식의 민들레 아기침대 시트: 세련된 민들레 디자인의 예쁜 아기침대 시트
- 클래식 모티브 나비 컬렉션: 다양한 질감의 클래식한 나비 패턴
- 주머니에 수를 놓은 바느질도구 정리 걸이: 바느질도구를 담을 수 있는 근사한 이동식 정리 걸이
- 모노그램 크로스 스티치 향낭: 커다란 장식 문자로 꾸민 향낭
- 데이지 도트 케이스: 단순한 자수 장식의 모바일 기기 보호 케이스
- 섬세한 구두 모티브의 실크 슬리퍼 백: 마리 앙투아네트의 우아한 실크 슬리퍼 모티브를 장식한 구두 백
- 토널 배색 자수 테두리의 램프 갓: 섬세한 꽃 패턴을 수놓아 독특한 느낌을 준 램프 갓
- 오픈 워크 기법을 사용한 둥근 베개: 풀드워크와 드론워크로 장식한 세련된 리넨 베개
- 핀 쿠션 트리오: 단순한 자수 기법으로 꾸민 줄무늬 핀 쿠션
- 알파벳 자수 샘플러 쿠션: 크로스 스티치에서 영감을 받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알파벳 쿠션
- 프티푸엥 열쇠걸이: 강철로 된 앤티크 열쇠 모양 모티브를 수놓은 열쇠걸이
- 꽃 자수 트림으로 장식한 라벤더 하트: 예쁜 꽃무늬 띠를 수놓은 향기로운 하트
- 컨트리풍의 트레이 덮개: 프랑스의 시골 부엌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로 장식한 근사한 트레이 덮개
- 패치워크 보더의 토끼 자수 쿠션: 보색의 패치워크 보더가 있는 멋진 토끼 모티브 쿠션
- 복고풍의 산딸기 자수 북 커버: 앤티크 식물 동판화에서 영감을 얻어서 꾸민 북 커버
템플릿
용어 설명
Author
루신다 갠더튼,조진경,민우준
자수뿐 아니라 전통 바느질 공예에 조예가 깊은 루신다 갠더튼은 지난 20여 년간 30여 권의 자수, 바느질 책을 출간한 작가이자 디자이너이다. 역사 깊은 바느질 책에서 주로 영감을 얻어 그녀만의 빈티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화려한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기법을 사용, 심플하면서도 예술적인 작품들을 만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Creating Vintage Style》, 《Stitch Sampler》, 《Liberty Book of Home Sewing》, 《Vintage Fabric Style》 등 다수가 있다.
자수뿐 아니라 전통 바느질 공예에 조예가 깊은 루신다 갠더튼은 지난 20여 년간 30여 권의 자수, 바느질 책을 출간한 작가이자 디자이너이다. 역사 깊은 바느질 책에서 주로 영감을 얻어 그녀만의 빈티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화려한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기법을 사용, 심플하면서도 예술적인 작품들을 만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Creating Vintage Style》, 《Stitch Sampler》, 《Liberty Book of Home Sewing》, 《Vintage Fabric Style》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