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가우디의 예술과 삶이 담긴 거리를 산책하다
안토니오 가우디는 역사상 위대한 건축가로서 독창적인 예술 운동을 이끈 거장입니다. 현재 가우디의 작품은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구엘 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카사 비센스 등 7개의 건축물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는 가우디의 건축과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가우디의 산책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건축물을 보여 주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가우디의 정신을 함축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건축가 가우디를 통해 뛰어난 예술성과 상상력을 보여 줍니다. 동시에 인간 가우디의 고민과 생각을 보여 줍니다. 위대한 창조를 가능하게 한 열정과 인내, 다음 세대를 생각했던 숭고한 정신은 독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가우디의 위대한 건축과 삶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 보아요.
Author
포 에스트라다,김배경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했고, 그림을 그린 어린이책 다수가 미국과 유럽에 출간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고향이어서 가우디의 구엘 공원을 자신의 정원처럼 여기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영어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등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바보 피포』가 있습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했고, 그림을 그린 어린이책 다수가 미국과 유럽에 출간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고향이어서 가우디의 구엘 공원을 자신의 정원처럼 여기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영어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등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바보 피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