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중학생을 위한 ‘명연설문 통 암기 공부법’
영어 공부법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영어 말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어 번역 사례를 연구했으며 현재 남서울대학교 조교수로 교양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박현경 저자가 학창시절 겪었던 ‘영어 말하기 공포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 연설문을 통으로 암기하는 영어 말하기 공부법 책입니다.
중학교 내신은 문법 중심이고,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등은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고 싶을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명인입니다. 이들 여덟 명의 연설문을 발췌한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를 통해 문장 구조를 쪼개가며 해석해 보고, 열심히 외우다 보면 문법도 익히고, 암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영어 독해를 요구하는데, 호흡이 긴 연설문을 읽다 보면 지문에 대한 장악력도 생긴답니다.
Contents
저자의 말
영어 말하기를 잘하려면 왜 좋은 글을 외워야 할까요? ·4
part 01. 영어, 왜 배워야 할까요?
01. 영어를 둘러싼 알면 쓸모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20
02.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5
03. 영어를 잘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1
04. 명사들의 인생 이야기로 영어를 배워 볼까? ·35
★긴 연설문 암기, 이렇게 해 볼까요? ·48
완벽하게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요|효과적인 암기법은 따로 있어요
part 02. 현명한 투자자,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
-워런 버핏과 함께하는 식사 ·54
Day 1 Somebody yelled out from the back, “I can’t hear you.”
누군가 뒤에서 소리쳤습니다. “안 들려요.” 라고요.
Day 2 You are going to go out and get hired in the next few years.
여러분은 앞으로 몇 년 뒤 밖으로 나가 직장을 구할 것입니다.
Day 3 I did not ask them their grades in business school.
저는 그들에게 경영대학에서 받은 학점을 묻지 않았습니다.
Day 4 I never saw a resume on the fellow that I decided on.
저는 제가 결정하는 사람의 이력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Day 5 It was a question of who was the highest quality individual.
그것은 진정으로 최상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Day 6 It was the person who would not stick a gun to my head.
그는 제 머리에 총을 겨누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Day 7 The person I decided on never asked me what the pay was.
제가 결정한 사람은 월급이 얼마인지를 묻지 않았습니다.
Day 8 As a matter of fact, in the first year, he reduced his pay.
사실상 그 첫해에, 그는 월급을 깎았습니다.
Day 9 Who knows what’s going to happen?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Day 10 I picked out the individual who I felt was an outstanding human being.
저는 탁월한 인간이라고 느낀 사람을 뽑았습니다.
Day 11 I knew then I had made the right choice.
저는 그때 제가 올바른 결정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Day 12 The qualities that attracted me were not impossible for anyone to achieve.
제가 끌리게 된 자질들은 누구라도 얻기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Day 13 I knew he would not be envious or greedy.
저는 그가 질투심이 강하거나 탐욕적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탭댄스를 추듯 즐겁게 일하라 ·70
★버핏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72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낯선 사람과 관계 만들기|어려운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생각을 유도하는 설정
part 03. 애플을 창업한 창의력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혁신적 창의력 ·78
Day 14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Day 15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그녀는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Day 16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녀는 마지막 입양 서류에 서명하길 거부했습니다.
Day 17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그리고 17년 뒤 저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Day 18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그것이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Day 19 Reed College offered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리드대학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서체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Day 20 Mac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맥은 아름다운 활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Day 21 You can only connect dots looking backward.
뒤를 돌아볼 때만 연관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Day 22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제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Day 23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어떻게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될 수 있을까요?
Day 24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저는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Day 25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the patient needed it.
그것은 끔직한 맛의 약이었지만, 환자에게는 필요했습니다.
Day 26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Day 27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제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Day 28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의 마음을 따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Day 29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제가 어렸을 때 『전 지구의 목록』이라 불린 놀라운 출판물이 있었습니다.
Day 30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갈망하십시오. 계속 우직하십시오.
-나와 같이 세상을 바꿔요 ·98
★잡스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00
약점부터 툭 터놓는 당당함|솔직한 개인사 고백|의연한 감정 조절|거침없는 비판|간결한 표현의 여운과 감동
part 04.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으로 정보기술 시대를 연 빌 게이츠
-세상을 바꾸는 영웅의 도전과 성공 ·106
Day 31 I always told you I’d come back and get my degree.
제가 돌아와서 학위를 받겠다고 항상 말씀드렸지요.
Day 32 I left Harvard with no real awareness of the awful inequities in the world.
저는 세상이 얼마나 끔찍하게 불공평한지 진정으로 자각하지 못한 채 하버드를 떠났습니다.
Day 33 Reducing inequity is the highest human achievement.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인류 최고의 성취입니다.
Day 34 You don’t have to do that to make an impact.
큰 영향을 끼치려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Day 35 I hope you will reflect on what you have done with your talent and your energy.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무엇을 해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인간의 자유와 평등에 이바지한 기술 ·114
★빌 게이츠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16
못다 이룬 꿈의 기억과 성취|학문의 목표를 재정의|불평등의 심각성 일깨우기|평등을 위한 방법 찾기|성공한 사람의 도덕적 의무 강조
part 05. 구글 CEO를 지낸 디지털 혁신가 에릭 슈미트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다 ·122
Day 36 If you don’t succeed, do it like your Mom told you to do it.
성공하지 못하면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하십시오.
Day 37 What’s the first thing you do when you get up?
여러분은 일어나면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Day 38 There’s this joke about the college kid getting mugged.
강도당하는 대학생에 대한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Day 39 The fact that we are all connected now is a blessing, not a curse.
우리 모두가 지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저주가 아닌 축복입니다.
Day 40 To connect the world is to free the world.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Day 41 You can’t let technology rule you.
기술이 여러분을 지배하게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Day 42 Take your eyes off the screen.
여러분의 눈을 스크린에서 떼십시오.
Day 43 Life is about who you love, how you live.
삶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여러분이 사는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Day 44 Find a way to say “Yes” to things.
여러 일에 “예”라고 말할 방법을 찾으십시오.
Day 45 Yes is a tiny word that can do big things.
“예”는 큰일을 할 수 있는 매우 작은 말입니다.
Day 46 Do not be afraid to fail.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디지털 시대를 너머 꿈꾸는 세계 ·136
★슈미트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38
진부한 말의 재발견|기술과 미래에 대한 낙관|현실의 인간관계 중시|긍정의 가치
part 06. 통찰로 의사를 결정하는 유투브 CEO 수잔 워지스키
-우연이 가져다 준 기적 같은 만남 ·144
Day 47 I'm going to talk a little bit about my personal story.
저는 제 개인적 이야기에 대해 조금 말하려 합니다.
Day 48 I actually lived with the company, Google.
저는 실제로 구글이란 회사와 함께 살았습니다.
Day 49 At first I didn’t really think that much about it.
처음에 사실 저는 그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Day 50 They’re actually renting in my garage.
그들은 실제로 제 차고에 세 들어 있습니다.
Day 51 I really wanted to join Google and be a part of that future.
저는 진심으로 구글에 참여해 그 미래의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Day 52 I have a mission for us.
제겐 우리를 위한 사명이 있어요.
Day 53 Think big, and have a big goal.
크게 생각하고, 큰 목표를 가지십시오.
Day 54 Doing big, ambitious things sounds really hard.
크고 야심찬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렵게 들립니다.
Day 55 What is your insight?
여러분이 가진 통찰은 무엇입니까?
Day 56 We can see glimpses of how the world will change in the future.
우리는 미래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희미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은 불꽃이 되고 데이터는 연료가 된다 ·156
★워지스키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58
우연한 만남의 가치|과감한 결정|불가능 속의 가능성|통찰의 의미
part 07. 세상과 소통하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마법의 페이스북, 생각을 혁신하다 ·164
Day 57 We’re going to do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우리는 조금 색다른 것을 할 예정입니다.
Day 58 Connectivity will give everyone access to all of the opportunities.
연결성은 모두가 모든 기회에 접근하도록 해 줄 것입니다.
Day 59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power all kinds of different services.
인공지능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강화할 것입니다.
Day 60 We stand for connecting every person.
우리는 모든 사람을 연결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Day 61 Internet has enabled all of us to access and share more ideas and information.
인터넷은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공유하게 해 주었습니다.
Day 62 I’m starting to see people and nations turning inward.
저는 사람들이나 국가들이 폐쇄적으로 변하는 것을 보기 시작합니다.
Day 63 It takes courage to choose hope over fear.
공포가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Day 64 Our lives are connected.
우리의 삶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Day 65 We can give more people a voice.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목소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Day 66 We do it one connection at a time, one innovation at a time.
우리는 한 번에 하나의 연결, 한 번에 하나의 혁신을 이루어갑니다.
Day 67 Most people in the world are not even on the internet today.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인터넷조차 없이 지냅니다.
Day 68 We all have a desire to be understood.
우리 모두는 이해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Day 69 I want to capture the whole scene with a 360 video.
저는 그 모든 장면을 360도 비디오로 담고 싶습니다.
Day 70 They can go into VR and feel like they’re actually right there.
그들은 가상현실로 들어가 그들이 실제로 바로 거기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Day 71 Sometimes we just want to talk to one friend.
때로 우리는 그저 한 친구에게만 말하고 싶습니다.
Day 72 Sometimes we want to share something with the whole world.
때로 우리는 전 세계와 무언가를 나누고 싶습니다.
-담대하게 도전하는 사람이 이긴다 ·183
★저커버그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84
장기적 안목의 필요성|핵심 가치에 집중|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평등을 추구하는 인류애
part 08. 꿈의 수호자, 테슬라·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멈추지 않는 노력 ·190
Day 73 Thank you for having me.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y 74 I’m going to talk about the climate crisis.
저는 기후 위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Day 75 There’s a certain amount of carbon that is circulating through the environment.
환경 내에서 순환하고 있는 일정한 양의 탄소가 있습니다.
Day 76 We’ve added all this extra carbon to the carbon cycle.
우리는 탄소 사이클에 이 모든 추가 탄소를 더했습니다.
Day 77 The result is that a steady increase in the carbon.
그 결과는 탄소의 꾸준한 중가입니다.
Day 78 What is the temperature change relative to absolute zero?
절대0도와 비교해서 온도 변화는 얼마인가요?
Day 79 For small changes result in huge effects.
작은 변화로 커다란 영향을 가져옵니다.
Day 80 The sensitivity of climate is extremely, extremely high.
기후의 민감성은 극도로, 극도로 높습니다.
Day 81 We are going to exit the fossil fuel era.
우리는 화석연료 시대를 벗어날 것입니다.
Day 82 The new goal is to move to a sustainable energy future.
새로운 목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Day 83 How do we accelerate this 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 to a sustainable era?
어떻게 해야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 지속 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을까요?
Day 84 We have to have sustainable energy.
우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가져야만 합니다.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꿈꾸다 ·205
★머스크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208
상식의 요약|문제의식 촉구|꿈의 현실화|내면의 열정
part 09. 대중을 위로하는 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다 ·214
Day 85 To say that I’m honored doesn’t even begin to quantify the depth of gratitude.
“영광입니다.”하고 말하는 것은 감사의 깊이를 나타내는 데 시작조차 되지 못합니다.
Day 86 I consider today a defining milestone in a very long and a blessed journey.
저는 오늘이 매우 길고 복된 여정의 확고한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Day 87 I will be honest with you.
여러분에게 솔직해지겠습니다.
Day 88 My television career began unexpectedly.
저는 예상치 못하게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Day 89 I would like to be a journalist.
저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Day 90 I want to make a difference.
저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Day 91 I became pretty comfortable with that level of success.
그런 수준의 성공으로 인해 저는 꽤 편안해졌습니다.
Day 92 It really was the worst period in my professional life.
그것은 정말 제 직업 인생에서 최악의 기간이었습니다.
Day 93 You want me to speak to Harvard graduates?
제가 하버드 졸업생들에게 연설하기를 원하신다고요?
Day 94 At the time I thought I was stuck in a hole.
그때 저는 곤경에 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Day 95 I’m here today to tell you I have turned that network around!
저는 제가 그 네트워크를 호전시켰다고 여러분께 말하기 위해 오늘 여기에 왔습니다.
Day 96 There is no such thing as failure.
실패라는 것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Day 97 We want to be understood.
우리는 이해받고 싶습니다.
Day 98 I have done over 35,000 interviews in my career.
저는 일하면서 3만 5천 건 이상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Day 99 Was that okay?
괜찮았나요?
Day 100 If you listen to the GPS within yourself, you will be more than okay.
내면의 GPS에 귀를 기울이면 여러분은 정말 잘될 것입니다.
-솔직하고 자신 있게 마음을 열어요 ·232
★윈프리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234
어두운 과거를 대하는 자세|유대감 형성|낙관적 영감|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문을 닫으며
건강한 목표를 세우고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세요 ·238
Author
박현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방문학자로 한국문학의 영어번역 사례를 연구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글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치유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사춘기 아들과 딸의 엄마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지현 선생님과 함께 청소년 잡지에 상담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전공 공부와 강의 외에도 부모교육, 아동/청소년 상담, 창의적 글쓰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와 공저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 『내 마음 누가 이해해 줄까?』,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 『젠더와 재현』, 『부커상과 영소설의 자취 50년』이 있다. 『10대에게 권하는 영문학』은 영문학의 충실한 독자이자 연구자로서 1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상처 많은 10대에게 미안함과 사랑을 담아 이 책을 낸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방문학자로 한국문학의 영어번역 사례를 연구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글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치유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사춘기 아들과 딸의 엄마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지현 선생님과 함께 청소년 잡지에 상담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전공 공부와 강의 외에도 부모교육, 아동/청소년 상담, 창의적 글쓰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와 공저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 『내 마음 누가 이해해 줄까?』,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 『젠더와 재현』, 『부커상과 영소설의 자취 50년』이 있다. 『10대에게 권하는 영문학』은 영문학의 충실한 독자이자 연구자로서 1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상처 많은 10대에게 미안함과 사랑을 담아 이 책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