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왕자]와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 왕자』의 만남!
영상의 아름다움과 원작의 시적 감성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올 겨울 찾아올 또 하나의 가슴 뭉클함을 미리 만나자!
영화 [어린왕자]는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먼저 개봉한 다른 나라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국내에서는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 [어린왕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와 미국 영화제작사와 독점 계약한 솔출판사에서 영화 [어린왕자]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어린왕자 무비 클래식 북』을 출간했다.
원작의 수많은 명대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또 다른 감동과 힐링을 전한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감성은 영화의 캐릭터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어 더욱 진한 애잔함을 만들어낸다. 원작에서 작가는 한때 어린아이였던 친구에게 바친다고 했듯, 이 책 『어린왕자 무비 클래식 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나에게 지난 어린 시절을 잠깐이라도 떠올릴 수 있는 아련한 추억을 선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