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간 의사의 자연치유 10년
어떻게 경주 산골의 의사는 암과 난치병을 치유하는
한국 최고의 자연의학 전문의가 됐나?
10년이 넘는 시간을 오롯이 자연치유에 매진해 온 산골 의사의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저자의 10년 의료 현장이 특별한 것은 그의 자연의학 또는 자연치유를 향한 고집 때문이다. 한국땅에서 대체의학은 불모지나 다름없다. 의사인 저자는 동료들에게 지랄한다는 말을 밥 먹듯 듣는다. 친한 동료 의사조차 ‘너 많이 변했다’며 고개를 젓는다. 심지어 대체의학을 쓴다는 이유로 암 환자를 등쳐먹었다는 누명까지 덮어써 재판에 넘겨졌다. 이골이 나지만 고난은 현재진행형이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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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의사를 내려놓고 치유의 기적을 만나다
암 환자를 등친 파렴치한(?)
왜 대체의학인가, 첫 환자가 보여준 기적
지랄치료가 모든 병을 치유합니다
한국 최초의 자연치유마을, 그리고 자연의원
더불어 자연치유 자연치유마을의 롤모델, 스위스 ‘루카스 클리닉’
2 삶과 죽음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소박한 꿈을 되찾은 그들
두 분의 식도암 환자
그들은 왜 치유가 어려웠던가?
얘들아, 사랑한다
왜 어려운 암에 매달리나?
더불어 자연치유 독극물을 사용한 의사
3 암과 100가지 난치병을 치유하다
암이 사라졌대요
자연치유 개념을 새롭게 세우다
생존율을 높이다
100가지 난치병을 치유하다
천연물에 답이 있다
새로운 물질의 놀라운 힘
울금(강황) | 비피더스 | 해독재생요법과 ‘C&R’의 탄생
더불어 자연치유 양자물리학이 의학계에 던진 메가톤급 충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