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의 필리핀 영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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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6/01
Pages/Weight/Size 150*210*16mm
ISBN 9791186614006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여행회화/어학연수
Description
이 책에는 글쓴이의 영어에 대한, 영어 교육에 대한 별난 주의와 주장 또한 담겨 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 영어 유치원에 꼭 가야 하나? 토익 점수가 정말 필요한가? 만일 아니라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텐데, 누가, 어디서, 왜 영어를 요구하는 것일까? 글쓴이는 입시지향교육과 함께 무분별한 영어 교육은 이미 많은 학생들을 불행의 늪에 빠뜨렸고, 멀지않은 미래에 우리나라 교육의 정상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나라의 장래마저 어둡게 할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영어 공부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다.
Contents
들어가기_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던 영어

1부 유브이 이에스엘UV-ESL, 세부

출국 준비/ 세부 도착/ 레벨 테스트를 받다/ 수업 시작/ 내 이름은 샘/ 세부 매직magic 보홀Bohol 섬 나들이/ 혀를 물고 아랫입술을 깨물어라/ 옵셔널 클래스/
마리즈 선생과의 첫 데이트(?) / 명훈이를 만났다/ 훼이Waye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다/

샌드 트랩에서 필리핀 역사를 읽다/ 드디어 호스팅Hosting이 끝났다/ 직접 음원을 녹음하다/ 발음이 중요하고, 자신감이 중요하다/ 다른 지역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하다/ 아, 채소!

오전 8시12분, 진도 7.2의 강진 발생/ 여진이 계속되다/ 코난 도일의 소설책을 사다/ 토익 테스트와 할로윈 파티/석 달, 지금 내 영어는 어디에?/ 성적표가 나왔다/ 슈퍼 태풍 하이옌이 세부를 강타하다/ 기숙사 밥?/ 과외 수업을 시작하다/ 일인일어(一人一語)의 시대/ 문법, 필요 없다고?/ 싼 물가는 공부의 적/ 몸이 아파도 정신력으로 버틴다/ 두 번째 성적표를 받다/ 다바오로 가기로 하다/

세부 노멀 대학Cebu Normal University, 그리고 마얀의 동네/ 5개월 만의 휴가, 그리고 좌절/ 커리큘럼이 바뀌다/ 마얀에게 책을 선물하다/ 입시 지옥, 영어 지옥!/ 케이 팝K-POP은 강하다/ 한일, 우정과 경쟁/ 세부를 떠나며

2부 이앤지E&G, 다바오

다바오 도착/ 이앤지 오리엔테이션/ 이앤지 첫 수업
필리핀 감기는 우리나라 감기보다 두 배는 독하다/ 신관 107호로 방을 옮기다/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 이앤지의 수업/ 사말Samal 섬에 가다/ 이앤지 레벨 테스트/일본 역사관 그리고 필리핀 이글 센터/ 또 하루가 간다/ 모기와의 전쟁/ 다바오는 안전한가?/

고민/ 순환 정전/ 영화Movie 수업을 포기하다/ 다바오의 매력은 바다!/ 내가 사장이면 토익 점수 따지지 않는다/ 공부기간 연장/ 카요가 지갑을 도둑맞다/ 서울에서 날아 온 격려 편지/ 규칙이 생활을 좌우한다/ 다바오를 떠나며

3부 에이이엘시AELC, 앙헬레스, 클라크

앙헬레스 도착, 그리고 에이이엘시 일정 시작/ 에이이엘시의 수업/ 앙헬레스에는 택시가 없다

에이이엘시의 하루/ 마닐라 방문/ 거리의 아이들/ 과외 수업을 시작하다/ 에이이엘시 자습실/ 친절한 동욱 씨/ 토키오를 인터뷰하다/ 원어민 선생 ‘필’이 주장하는 영어 공부법!/ 기숙사 밖으로 이사하다/ 센터2의 수업/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면 ‘오빠’ 식당으로!/ 마지막 수업/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나라 필리핀/ 귀국

나가기: 영어 공부 누가 어떻게 해야 할까
Author
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