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에 대한 논의는 우리 한국어 선생님들이 나서서 이야기해 주실 때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어 선생님들이 함께해 주시는 우리 공모전은 한국어 교실을, 교육 현장을, 학습자들을, 교육 내용과 방법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장이라 하겠으며 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수기집은 전 세계 한국어 교육의 현재를 가장 잘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더없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장려상 (4명)
강정미(한국) 용팔이의 출사표
고혜진(베트남) 해외에서 한국문화 수업을 하기란...
윤희진(스리랑카)?비원어민 예비 한국어 교사의 꿈에 날개를 달다
조성빈(멕시코) 교육은 예술이다 예술은 문화이다
입선 (10명)
고은아(미국) 어느 흑인 가족과의 인연
김매선(중국) 심장 쿵쿵 한글학교 역사 수업
김순혜(한국) 나에게 보내온 메시지
박고영(중국) 한국어 자모 교육의 전문가가 되는 그 날까지
손국광(캄보디아) 너는 한국에 왜 가고 싶니?
우연희(중국) 우리의 계속 될 이야기
이은영(태국) 일희일비(一喜一悲)
이진형(중국)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장석만(베트남) 한국어 교육,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최윤교(폴란드) 한글이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