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뽐뽐을 만나다!
여름의 들판, 파란 강가, 한여름 소나기, 그림책 읽어주는 밤…
‘몽트뢰유 도서전 수상 작가’ 이리스 드 무이가 들려주는
소년과 뽐뽐의 우정, 유년기의 추억,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
강아지와의 세계가 전부였던 유년기의 추억, 뽐뽐 시리즈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리스 드 무이의 대표작 ‘뽐뽐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내 강아지 뽐뽐Mon Chien Pompon』, 『뽐뽐의 사과La Pomme de Pompon』, 『잘 자, 뽐뽐Bonne Nuit, Pompon』 3권으로 이루어진 뽐뽐 시리즈는 소년과 강아지 뽐뽐의 우정을 소년의 대사로만 끌어가는 담백한 그림책입니다. 등장인물은 오직 뽐뽐과 소년. 이들이 표정과 몸짓으로 나누는 다양한 감정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세계의 전부였던, 설렘 가득했던 유년기로 우리를 데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