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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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15
Pages/Weight/Size 250*250*15mm
ISBN 979118653152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림책으로 만나는 성(性)과 탄생에 대한 이야기!


4~5세가 되면 아이는 ‘성(性)’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와 같은, 성과 관련된 질문이 부쩍 많아지고, 자신의 성기를 만지거나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는 시선을 돌리거나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라며 사실과 전혀 다르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다른 교육과 마찬가지로 성교육 역시 처음이 중요합니다. 유아기에 배운 성 개념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올바르고 긍정적이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이 아이에게 필요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의 주인공인 ‘나’는 엄마 배 속에서 자라나는 동생을 떠올리며, ‘세상에 없던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아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부부의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솔직담백하게 담아냅니다.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아빠의 아기 씨가 엄마의 아기 씨를 만나러 가.
그럼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집에 아기가 생겨.
세상에 없던 아이가 짠- 하고 생기는 거지. 그게 바로 나야.
- 본문 7쪽 중에서 -

성은 숨겨야 하는 어둡고 나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소중한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성교육을 시작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아이의 성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고, 아이에게 어떻게 성을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 부모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되어 줍니다.
Author
양승현,김보밀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 『부끄러워도 괜찮아』, 『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 줘!』, 『자신만만 1학년』, 『자동차 박물관』, 『댓글왕 곰손 선생님』,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 『부끄러워도 괜찮아』, 『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 줘!』, 『자신만만 1학년』, 『자동차 박물관』, 『댓글왕 곰손 선생님』,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