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브랜드? 아무나 모르는 브랜드!

핵개인 시대에 살아남는 브랜딩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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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51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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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8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86518786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스타트업, 자영업 등 창업자가 겪는 여러 고민 중 하나를 꼽으라면 ‘자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알려야 할까?’일 것이다. 브랜드를 알린다는 건(브랜딩) 자신이 하는 사업의 종류는 물론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에 명확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 따라서 브랜딩은 비즈니스의 크기 및 종류와 관계없이 필수적이면서 어려운 과제로 인식되기도 한다. 특히 현재와 같이 비즈니스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현실에서 타깃 시장이나 고객에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명확히 전달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 아무나 모르는 브랜드!』는 이처럼 소규모 브랜드 일수록 생존력을 확보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브랜딩 방법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Contents
여는 글.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다

1장_ 이해 편

1. 가치 소비 시대
2. 브랜드가치 커뮤니케이션하기
3. 브랜드가치 수정하기

2장_ 진단 편

1. 커뮤니케이션
2. 전략/조직

3장_ 실행 편

1. 아무나 모르는 브랜딩 퍼널
2. 아무나 모르는 고슴도치 빵집

4장_ 이슈 크리틱 편

1. 곰표맥주의 흥망성쇠로 본 콜라보레이션의 성공조건
2. 10억짜리 팝업스토어를 살린 예약
3. 로컬을 살리는 브랜딩
4. 외로움 비즈니스, BAR

부록
1 못 사게 해서 팔리는 제한의 기술
2 소비자 관여도에 따른 브랜딩 전략

닫는 글. 기록하고 올려두자
Author
이광석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대신 창업을 했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스탄불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뮤지엄들과 일했다.

제주로 터전을 옮겨 로컬 커뮤니티 호스텔 <베드라디오>를 공동 창업했다. 3번째 지점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가 찾아왔고, 부득이 12년간의 스타트업 생활을 일단락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제주맥주>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디자인 팀을 리드했고 컬리의 자회사인 <넥스트키친>에서 조직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 업무를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아웃스탠딩>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15년째 꾸준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1인 회사를 조용히(?) 설립하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일을 ‘아무나 모르게’ 하고 있다.

어떤 사업/직무에서 일하는가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때,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하고(창업) 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가서(취업) 함께 한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대신 창업을 했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스탄불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뮤지엄들과 일했다.

제주로 터전을 옮겨 로컬 커뮤니티 호스텔 <베드라디오>를 공동 창업했다. 3번째 지점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가 찾아왔고, 부득이 12년간의 스타트업 생활을 일단락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제주맥주>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디자인 팀을 리드했고 컬리의 자회사인 <넥스트키친>에서 조직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 업무를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아웃스탠딩>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15년째 꾸준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1인 회사를 조용히(?) 설립하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일을 ‘아무나 모르게’ 하고 있다.

어떤 사업/직무에서 일하는가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때,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하고(창업) 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가서(취업)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