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대신 창업을 했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스탄불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뮤지엄들과 일했다.
제주로 터전을 옮겨 로컬 커뮤니티 호스텔 <베드라디오>를 공동 창업했다. 3번째 지점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가 찾아왔고, 부득이 12년간의 스타트업 생활을 일단락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제주맥주>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디자인 팀을 리드했고 컬리의 자회사인 <넥스트키친>에서 조직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 업무를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아웃스탠딩>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15년째 꾸준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1인 회사를 조용히(?) 설립하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일을 ‘아무나 모르게’ 하고 있다.
어떤 사업/직무에서 일하는가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때,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하고(창업) 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가서(취업) 함께 한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대신 창업을 했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스탄불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뮤지엄들과 일했다.
제주로 터전을 옮겨 로컬 커뮤니티 호스텔 <베드라디오>를 공동 창업했다. 3번째 지점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가 찾아왔고, 부득이 12년간의 스타트업 생활을 일단락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제주맥주>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디자인 팀을 리드했고 컬리의 자회사인 <넥스트키친>에서 조직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 업무를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아웃스탠딩>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15년째 꾸준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1인 회사를 조용히(?) 설립하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일을 ‘아무나 모르게’ 하고 있다.
어떤 사업/직무에서 일하는가 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때,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하고(창업) 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가서(취업)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