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익숙하게 접하고 있는 각종 브랜드(상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쟁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한 책이다. 저자가 ‘생활 밀착형’ ‘실무형’ 변리사를 자처하는 만큼 책 속에 소개된 사례들의 친절한 설명과 내용이 흥미와 유익함을 함께 전달한다.
Contents
PART 1. 사업을 시작한다면… 일단은 무조건
01. 퀵팡 . 티켓몬스터
회사 이름도 상표? 등록해야 하는가?
02. 라온맥주
신상 오비맥주가 조용히 사라진 이유
03. LX와 LG
같은 이름 다른 회사, 이름 전쟁의 승자는?
04. JUST DO IT . 난 소중하니까
일반적인 구호 슬로건, 상표등록 가능할까?
05.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단어 사용 독점적 권리는?
06. 재밌는 상표
이런 것도 상표로 등록 받을 수 있다
07. 신세계와 기아
미래의 상표 선점 전략
08. 삼성과 LG
TV 상표 분쟁… QLED 상표는 누구 손에
09. 20만 vs 935만
압도적인 중국의 상표출원
PART 2. 저명할수록 . 알려질수록
10. 유명인의 상표 1
BTS, 신사임당은 상표등록 가능할까?
11. 유명인의 상표 2
‘막걸리 한잔’ 영탁 상표권은 누구에게
12. 유명인의 상표 3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은 누가 가져가야 하는가
13. 유명인의 상표 4
H.O.T가 이름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
14. 유명인의 상표 5
점입가경 ‘피프티피프티’ 분쟁
15. 오랫동안 사랑하지만
BTS의 ‘보라해’ 상표 거절
16. 김어준과 TBS
뉴스공장은 누구의 것
17. 현실과 가상
메타버스와 상표권
18. 나이키
NFT . 가상제품,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
PART 3. 생활 속의 상표, 그 이면의 이야기
19. 사과 분쟁
스티브 잡스와 비틀즈
20. 애플
‘사과’ 비슷해도 안 돼?
21. 스타벅스
‘세이렌’ 로고 컨셉도 양보 못해?
22. 페이스북
‘메타’ 상표권 독점, ‘돈’만으로 가능할까?
23. 설화맥주
‘세계 판매 1위’ 하지만 한국에서는 판매 불가
24. 이재명과 오뚜기
재명이네 슈퍼 사건
25. 치킨과 자동차 그리고 햄버거
제네시스 상표권, 상표등록 끝이 아니다 1
26. 불사용취소심판
쿠팡과 와우맘, 상표등록 끝이 아니다 2
27. 손흥민의 상표
‘NOS7’ 상표등록 끝이 아니다 3
PART 4. 상표에 대한 권리도 아는 만큼
28. 상표 식별력 상실
‘젓갈소믈리에’는 누구나 사용해야 한다
29. 핑크퐁 . 까스명수
삼성출판사 삼성제약, 삼성전자 관련 기업?
30. 아파트 브랜드
둔촌주공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
31. Supreme
‘슈프림’ 드디어 한국에
32. 갈비구이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특별한 사정
33. 상표와 디자인 1
버버리 디자인도 상표라고?
34. 상표와 디자인 2
오징어 게임
35. 구제방법
상표권 침해시 무엇을 할 수 있나
36. 우리나라 상표법
더 나은 상표 보호를 위하여
부록_ 국내 및 해외 상표출원 절차
Author
공우상
오랫동안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자칭 ‘실무형’ ‘생활 밀착형’ 변리사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관련 사례를 접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함을 깨달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지식재산 총량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지식재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도 연재 중이다. 3PRO TV를 시작으로, MBC 라디오, KBS 라디오, YTN 라디오 등에도 출연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를 일반인들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있어 ‘친절한 변리사’라는 애칭도 얻었다. 현재 특허사무소 공앤유 대표변리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특허법률자문위원, 국토안전관리원 미래기술위원회 분과위원, 조달청 우수제품 심사위원, NET 신기술 인증 심사위원, NICE 그룹 지식재산권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오랫동안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자칭 ‘실무형’ ‘생활 밀착형’ 변리사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관련 사례를 접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함을 깨달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지식재산 총량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지식재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도 연재 중이다. 3PRO TV를 시작으로, MBC 라디오, KBS 라디오, YTN 라디오 등에도 출연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를 일반인들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있어 ‘친절한 변리사’라는 애칭도 얻었다. 현재 특허사무소 공앤유 대표변리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특허법률자문위원, 국토안전관리원 미래기술위원회 분과위원, 조달청 우수제품 심사위원, NET 신기술 인증 심사위원, NICE 그룹 지식재산권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