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 매일 한병』은 그동안 살림 북을 비롯해 인테리어, 요리, DIY 등 다양한 실용서를 기획해 온 에프 북의 요리 파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이다. 냉장고 속에 늘 있는 재료로 차리는 실속 요리에 뒤이어 나온 다이어트 스무디는 건강 챙겨야 하는 식구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
다이어트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사실은 면역력도 쑥쑥 키우는 그린그린한 음료들이다. 몸에 쌓인 독소들을 내보내고, 자연의 기운 한가득 담아서 맑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 끼니 거르기 일쑤인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챙기라고 주문 걸고 싶은 음식.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할 만큼 영양분을 품고 있어 든든하다.
Contents
06 편집자의 말
그린 스무디 마시면서 우리, 철 좀 들까요?
08 저자의 말
요리인 듯 요리 아닌 건강한 한 끼 어떠세요?
12 [에프북]이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건건동 [하늘바람농장]입니다
약 묻지 않은 날것의 자연이 자라고 있지요
16 [에프북]의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만 생각하는 책은 아닙니다
면역력 키우면서 예뻐지자는 책입니다
22 재료 준비
유기농, 친환경, 무농약… 착한 재료 고르기
24 갈아보기
스무디용 믹서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요령 찾아서 갈면 되고!
26 간지녀의 대세, 자(JAR)…
스무디 습관 만들어줄 파트너
1장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아요
채소 + 과일 + 물!
저칼로리 그린 스무디
30 우리가 그린 스무디를 마셔야만 하는 이유
32 그린 스무디를 만들기 전에 알아둘 것들
36 5가지 녹색 채소에 과일을 더해 만든 그린 레시피
38 시금치
39 + 오렌지바나나스무디 141kcal
40 + 수박레몬스무디 140kcal
42 + 배청포도레몬스무디 219kcal
44 케일
46 + 바나나파인애플셀러리스무디 83kcal
47 + 귤사과스무디 148kcal
48 + 딸기바나나스무디 82kcal
50 청경채
52 + 귤키위바나나스무디 166kcal
53 + 자몽파인애플바나나스무디 119kcal
54 + 오렌지망고스무디 188kcal
56 로메인
58 + 키위바나나스무디 104kcal
60 + 사과아보카도레몬스무디 195kcal
61 + 배셀러리레몬스무디 210kcal
62 근대
64 + 망고파프리카레몬스무디 129kcal
66 + 청포도키위스무디 144kcal
67 + 바나나사과오렌지스무디 197kcal
68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은 법이니까!
푸드스타일리스트, 월간 여성지 QUEEN, 주부생활, 육아 전문지 베스트베이비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던 중 해외 지사 발령을 받은 남편을 따라 온 가족이 일본으로 떠났다. 와세다대학원에서 일문학 연수 과정을 수료하면서 오직 아이 밥상을 차리는 일에 에너지를 쏟기 시작했다. 보다 체계적인 엄마 밥상을 꿈꾸며 전문 요리학교에 입학하는 투혼을 발휘한 의지의 엄마. 일본 '다나카 쿠킹스쿨'과 '동경제과학교' 등에서 전문 요리를 공부했으며 특히 자연식 마크로비오틱에 특별한 열정을 쏟았다. 'FLA(Food&Lifestyle Adviser) 네트워크'에서 식생활 지도사 자격증을, 일본 요리학교협회에서 요리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즉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대대적인 활동을 시작하리라던 꿈을 잠시 접어두고, 밥순이 엄마 노릇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는 이유는 아이 밥상을 못 차려주게 될까 싶은 소심증 탓이라고 말하는 귀여운 엄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월간 여성지 QUEEN, 주부생활, 육아 전문지 베스트베이비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던 중 해외 지사 발령을 받은 남편을 따라 온 가족이 일본으로 떠났다. 와세다대학원에서 일문학 연수 과정을 수료하면서 오직 아이 밥상을 차리는 일에 에너지를 쏟기 시작했다. 보다 체계적인 엄마 밥상을 꿈꾸며 전문 요리학교에 입학하는 투혼을 발휘한 의지의 엄마. 일본 '다나카 쿠킹스쿨'과 '동경제과학교' 등에서 전문 요리를 공부했으며 특히 자연식 마크로비오틱에 특별한 열정을 쏟았다. 'FLA(Food&Lifestyle Adviser) 네트워크'에서 식생활 지도사 자격증을, 일본 요리학교협회에서 요리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즉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대대적인 활동을 시작하리라던 꿈을 잠시 접어두고, 밥순이 엄마 노릇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는 이유는 아이 밥상을 못 차려주게 될까 싶은 소심증 탓이라고 말하는 귀여운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