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로 상대방 기분을 바꿔줄 수 있다고? 다투고 난 뒤 화해를 원한다면? → 주변에 파란색이 많은 곳에서 만난다. 상대와 즐거운 대화, 혹은 관심을 끌고 싶다면? → 주황색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한다. 상대방의 자신감이 약해졌다면? → 빨간색 옷이나 액세서리를 선물한다. 그럼 상대방이 지치고 우울할 때는? 신비감을 주고 싶으면? 여성스럽게 보이고 싶을 때는? 색채에는 사람의 본능을 자극하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은 매우 강력해서 현대 정신의학에서 치료용으로 사용될 정도이다. 《일본에서 보낸 편지》는 간단하게나마 이런 색채심리의 신비함을 엿볼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유럽에서 보낸 편지》, 《한국에서 보낸 편지》 시리즈 중 3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