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앙골라 내전 동안 포르투갈 군에서 의무장교로 복무했다. 그 시기에 경험한 전쟁의 참상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의 원천이 되었다. 리스본으로 돌아온 뒤, 신경정신과 의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걸었다. 포르투갈의 과거와 현대에 천착하는 작품 활동을 통해 포르투갈의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기 삼부작 『코끼리의 기억』, 『유다의 엉덩이』, 『지옥의 이해』를 비롯하여 『파두 알렉산더』, 죽음을 주제로 한 3부작 『영혼의 열정에 관한 연구』, 『사물의 자연적 질서』, 『카를로스 가르델의 죽음』, 그 밖에 『찬란한 포르투갈』, 『알렉산더 격의 파두』, 『악어들에게 들려주는 충고』, 『지옥에 대한 인식』, 『이토록 어두운 밤 속으로 너무 서둘러 들어가지는 말게나』, 『지상에 바치는 인사』, 『어떤 돌멩이를 사랑하리라』, 『나는 어제 바빌로니아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네』, 『새들의 변명』 등이 있다. 등이 있다.
2004년 ‘갈리시아 펜클럽 로살리아 데 가스트로 상’, ‘오스트리아 국가 제정 유럽 문학상’, ‘예루살렘 상’ 등을 받았고, 2007년에는 포르투갈어 권에서 최고의 상인 ‘카몽이스 상’을, 그리고 2008년에는 ‘로망스어 FIL 문학상’을 받았다. 많은 비평가들이 그를 유력한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일 뿐 아니라, 금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고 있다.
1942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앙골라 내전 동안 포르투갈 군에서 의무장교로 복무했다. 그 시기에 경험한 전쟁의 참상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의 원천이 되었다. 리스본으로 돌아온 뒤, 신경정신과 의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걸었다. 포르투갈의 과거와 현대에 천착하는 작품 활동을 통해 포르투갈의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기 삼부작 『코끼리의 기억』, 『유다의 엉덩이』, 『지옥의 이해』를 비롯하여 『파두 알렉산더』, 죽음을 주제로 한 3부작 『영혼의 열정에 관한 연구』, 『사물의 자연적 질서』, 『카를로스 가르델의 죽음』, 그 밖에 『찬란한 포르투갈』, 『알렉산더 격의 파두』, 『악어들에게 들려주는 충고』, 『지옥에 대한 인식』, 『이토록 어두운 밤 속으로 너무 서둘러 들어가지는 말게나』, 『지상에 바치는 인사』, 『어떤 돌멩이를 사랑하리라』, 『나는 어제 바빌로니아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네』, 『새들의 변명』 등이 있다. 등이 있다.
2004년 ‘갈리시아 펜클럽 로살리아 데 가스트로 상’, ‘오스트리아 국가 제정 유럽 문학상’, ‘예루살렘 상’ 등을 받았고, 2007년에는 포르투갈어 권에서 최고의 상인 ‘카몽이스 상’을, 그리고 2008년에는 ‘로망스어 FIL 문학상’을 받았다. 많은 비평가들이 그를 유력한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일 뿐 아니라, 금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