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것도 꿈을 이루는 것도 쉽지 않다면?
잠시 고전 속으로 들어가 볼까?
옛 선비들에게 꿈을 이루는 비결을 배운다!
[나의 한 글자] 시리즈 첫 번째 권인 『울고 화내고 멍때려라』는 청소년들의 고민인 ‘꿈’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책이다. 나만의 진짜 꿈을 꾸려면?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싸우려면? 좌절의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려면? 꿈을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전 산문에서 찾는다. 옛 선비들도 자신들과 똑같은 고민을 했음을 알게 되고, 꿈과 관련된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된다.
Contents
들어가며
1장 진짜 꿈을 꾸려면
내 꿈이 가짜라고?
남들이 말려도 내가 좋은데
미친놈이라 해도 상관없어
언젠가는 꿈이 내게로 온다
꿈의 등급
뭐라도 시작하고 보자
2장 세상은 왜?
똑같은 질문, 똑같은 답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와
나는 대리 시험의 달인
3장 세상에 맞서 싸우는 사소한 방법들
딱 하루만 살자
하루도 길다. 잠깐만 살자
문제아가 되자, 환자가 되자
요행 따위 바라지도 말자
4장 누구에게나 좌절은 있다
울고 화내고 멍 때려라
하늘은 공평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도 속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 이유
5장 또 다른 꿈을 꾸자
만 명의 사람을 살리고 싶다
진짜 아름다운 꿈
Author
설흔,신병근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박지원의 글을 읽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 뒤로 우리 고전에 관한 책들을 읽고 탐구하기 시작했다.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보태어 생생한 인물 묘사를 바탕으로 글을 쓴다. 매일 밥 먹듯, 잠을 자듯 자연스럽게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꿈꾼다. 언젠가는 전 세계의 야구장을 돌아본 뒤 책으로 쓰려는 야심 찬 목표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공부의 말들』, 『우리 고전 읽는 법』, 『북학의를 읽다』, 『폼나게 글 쓰는 법』, 그리고 청소년 소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박지원의 글을 읽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 뒤로 우리 고전에 관한 책들을 읽고 탐구하기 시작했다.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보태어 생생한 인물 묘사를 바탕으로 글을 쓴다. 매일 밥 먹듯, 잠을 자듯 자연스럽게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꿈꾼다. 언젠가는 전 세계의 야구장을 돌아본 뒤 책으로 쓰려는 야심 찬 목표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공부의 말들』, 『우리 고전 읽는 법』, 『북학의를 읽다』, 『폼나게 글 쓰는 법』, 그리고 청소년 소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