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은 작은 일을 이루어낼 뿐이다. 경이로움을 만들어내는 말은 ‘나는 할 거야’이다. 세계 여러 위인들의 성실한 삶(영국의 과학자 패러데이·역사 소설가 월터 스콧·인문주의자 토머스 모어 등의 유명한 일화들)과 동서양에서 전해오는 생활의 지혜(칼라일, 몽테뉴, 섀프츠베리 등의 냉철한 견해) 그리고 저자 스마일스의 해박한 지식과 인생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 등이 적절히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참된 인격과 그것을 연마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절대로 남한테 질 수 없는 나를 위한 책!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누구는 명예라고도 할 것이고 부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단위는 바로 자신이며, 자신이 없다면 세상 자체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길어야 백 년도 못 사는 게 사람이다. 이렇게 짧은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갈등과 번민, 집착, 혹은 정신의 소요를 겪는다. 그것은 모두 자신의 중심을 잡지 못한 채 현실을 살아가기 급급한 우리의 모습 때문에 겪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좀 더 알차고 품위 있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교양서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위대한 인격자들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며 타인에게 귀감이 될 만한 인격이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고, 또 먼지 낀 거울을 닦아내듯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능력을 제대로 간파해 남은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연출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Contents
:: 실패라고?
잠시 멈췄을 뿐이야
아무리 힘든 고난도 성공에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천재와 보통사람은 종이 한 장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먹고 싶은 과일은 열매 맺는 속도가 느리다│삶을 최대한 즐기자│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빨리 찾는다│죽을 각오면 못할 것이 없다│웃음의 성공학│희망은 만병통치약│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남에게 성실할 수 있다│타인은 내 마음의 렌즈
:: 나를 인정하기만 하면,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야
내 속에 감춰진 또 다른 ‘나’│말솜씨도 하나의 기술│훌륭한 인격은 그 사람의 재산이다│누군가에게 오래 기억되는 사람│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통찰하라│고독한 선구자가 세상을 변화시킨다│기회는 사소한 곳에서 찾아온다│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유익한 일에 투자하라│한 사람의 신념이 만인을 구한다│시련을 견디는 힘은 신념에서 나온다
:: 소심하게 굴기엔
인생은 너무 짧아
살아가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인정하라│빚과 씀씀이│언행일치의 소중함│자기 수양이 예술의 성패를 결정짓는다│활력은 인간을 살아 움직이게 한다│의지만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사람의 마음은 마음으로써만 움직일 수 있다│위인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유혹이 닥쳐왔을 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지
열심히 일하라, 인생이 즐거워진다│자녀는 부모가 창조한 최고 걸작품│편지로 묘사한 초상화│쇠는 뜨거울 때 두들겨라│인간의 가치는 습관이 결정한다│자기 수양에 종착역이란 없다│대기만성의 사람에게서 배운다│어리석은 사람과 현명한 사람의 차이│외강내유형과 외유내강형
:: 희망이란 가냘픈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이거나,
좁디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거나
상대의 기를 살려주어라│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자기를 바로 알기│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좋은 친구는 인생의 가장 큰 보물이다│참다운 웅변은 말없는 실천이다│인생을 변화시키는 한 권의 책│처신은 겸손하게, 이상은 드높게│이상을 현실에 접목시키는 비결│진정한 용기는 부드러움과 공존한다
Author
사뮤엘 스마일즈,이민규,이우일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14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의사의 보조로 일하다가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수년간 외과의사로 활동하다가 진로를 바꾸어 언론인의 길로 들어섰다.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이 사회에 만연한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여겨,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일련의 강의를 모은 『자조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자조론』과 더불어 ‘스마일스의 4대 복음서’로 일컬어지는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등을 펴냈다.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14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의사의 보조로 일하다가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수년간 외과의사로 활동하다가 진로를 바꾸어 언론인의 길로 들어섰다.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이 사회에 만연한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여겨,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일련의 강의를 모은 『자조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자조론』과 더불어 ‘스마일스의 4대 복음서’로 일컬어지는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