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에 충실하면 기력향상은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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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1/01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86217580
Categories 건강 취미 > 등산/낚시/바둑
Description
이 책은 주로 귀와 변에서의 접전에 토대를 두고 기본행마의 이론과 활용, 그리고 좀 더 진화된 행마의 급소와 운영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귀와 변의 행마법을 익히게 되면 부분 접전에서의 힘이 붙고 판 전체를 이끌어가는 감각이 생길 것이다.

바둑은 기술과 감각의 종합체이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 굳이 분류하자면 1장~3장은 행마의 기술을 배우며 기본 감각이 싹틀 것이고, 4장은 행마의 실전적인 고급 감각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이런 구성은 체계적으로 배우게 하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지만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는 여러분의 몫이기도 하다. 또 구성에 흥미를 더하고자 각 장 말미에 ‘라이브 실전 포인트’라는 코너를 두어 그리 복잡하지 않은 실전과 소통하면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Contents
1장 이론형 행마의 기본 지식
01 쌍점 행마의 기본 지식
02 마늘모 행마의 기본 지식
03 한칸 행마의 기본 지식
04 날일자 행마의 기본 지식
05 응용 행마의 기본 지식
라이브 실전 포인트

2장 활용형 행마의 기본 감각
01 화점 눈목자굳힘 쌍점 수비의 공략법
02 귀와 변의 쌍점 수비법
03 정석에서 쌍립의 수비
04 정석과 포석에서 공격과 수비
05 접전에서의 능률적 수비
06 화점 귀의 한칸 지킴을 공략하는 행마법
07 화점 눈목자굳힘 마늘모 수비의 공략법
08 상대의 봉쇄를 피하는 마늘모 수비법
09 공방에서의 탄력 수비법
10 날일자를 활용한 공격에서의 행마법
라이브 실전 포인트

3장 전략형 행마의 급소 감각
01 형태를 정비하는 행마의 급소
02 형태를 공략하는 행마의 급소
03 수순의 묘로 공략하는 행마의 급소
04 사석작전에 의한 행마의 급소
05 연관된 맥으로 풀어가는 행마의 급소
06 교묘한 맥으로 공격하는 행마의 급소
07 응수타진에 의한 행마의 급소
08 침입에서 행마의 급소
09 삭감에서 행마의 급소
라이브 실전 포인트

4장 실전형 행마의 고급 감각
01 진영의 붙임 공략에 대한 대응책
02 진영의 양걸침 공략에 대한 대응책
03 변의 침입에 대한 공격과 타개
04 정석 이후 행마의 고급 감각
05 행마의 묘를 맛보는 고급 감각
06 리듬을 타는 행마의 고급 감각
07 효율성을 높이는 행마의 고급 감각
08 의표를 찌르는 공격 행마의 고급 감각
09 위기를 돌파하는 행마의 고급 감각
10 판의 형세를 내다보는 행마의 고급 감각
라이브 실전 포인트
Author
이하림,목진석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