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순수 서양화를 전공, 1996년 계몽사 그림책 일러스트에 입상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다. 이후 〈보그〉〈엘르〉〈바자〉〈앙앙〉〈인스타일〉 등의 국내 유명 패션잡지에 오랫동안 일러스트를 그려왔으며,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 헤라, 맥, 크리니크 등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광고를 비롯해 기업 광고 일러스트를 담당해왔다. 2006년에는 서울경제신문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여러 출판 단행본 일러스트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킨을 제작, 만화잡지 『Owho』에 도도냥 만화와 조신일보에 '트렌트샷'에 일러스트를 연재했다.
15년 전 '노르웨이숲 고양이'인 '에바'를 만나고 난 뒤,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어느새 8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고양이를 테마로 한 여행 에세이 『파리의 숨은 고양이 찾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지금은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하며, 반려묘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 녹아 있는 반려동물 전문포탈사이트 에뮤닷컴(www.aemew.com)을 운영중이다.
대학에서 순수 서양화를 전공, 1996년 계몽사 그림책 일러스트에 입상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다. 이후 〈보그〉〈엘르〉〈바자〉〈앙앙〉〈인스타일〉 등의 국내 유명 패션잡지에 오랫동안 일러스트를 그려왔으며,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 헤라, 맥, 크리니크 등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광고를 비롯해 기업 광고 일러스트를 담당해왔다. 2006년에는 서울경제신문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여러 출판 단행본 일러스트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킨을 제작, 만화잡지 『Owho』에 도도냥 만화와 조신일보에 '트렌트샷'에 일러스트를 연재했다.
15년 전 '노르웨이숲 고양이'인 '에바'를 만나고 난 뒤,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어느새 8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고양이를 테마로 한 여행 에세이 『파리의 숨은 고양이 찾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지금은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하며, 반려묘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 녹아 있는 반려동물 전문포탈사이트 에뮤닷컴(www.aemew.com)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