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교 다시보다

보천교 재발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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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27
Pages/Weight/Size 162*232*36mm
ISBN 9791186122723
Categories 종교 > 세계종교
Description
보천교는 일제의 극심한 탄압 속에서 항일운동과 민족교육의 전개, 민족문화의 보존확산 등 다방면에 걸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조국 광복을 위해 상해 임시정부 등 국내외 독립운동 단체에 지속적으로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당시 나라를 잃고 싫의에 빠진 우리 민족은 보천교를 통해 후천 5만년 조화선경의 꿈과 희망을 찾았다.
Contents
누가 ‘보천교 죽이기’에 가담하는가 /노종상 9
1. 보천교, ‘마녀 사냥’을 당하다 10
2. 일제 강점기 언론의 보천교 보도 실태 15
3. 일제 강점기 국내 학계의 보천교 연구 실태 52
4. 일제 식민권력의 ‘유사종교’ 정책과 보천교 62
5. 보천교 연구의 현주소; 누가 ‘보천교 죽이기’에 가담하는가 76
6. 보천교 연구, 이제 시작이다 111

동학-보천교-증산도로 이어지는 후천개벽의 맥脈 /윤창열 117
1. 후천개벽의 맥을 찾아서 118
2. 동학東學의 참된 가르침 120
3. 보천교주 차경석과 보천교 145
4. 동학과 보천교의 맥을 이은 증산도 173
5. 무극대도 증산도 181

보천교 교리의 성립과 변경 /유 철 185
1. 변곡점 186
2. 차경석과 보천교 190
3. 보천교 전기의 교리 219
4. 보천교 후기의 교리 230
5. 교리 변경의 명분과 과정 239
6. 무진설법과 교리 변경 248
7. 교리 변경의 내용 분석 254
8. 두 갈래 길 266
월곡月谷의 ‘중中’에 대해 말하다 /황경선 271
1. ‘중中을 잡는 것이 우리의 도道며 주의主義’ 272
2. 중은 하나며 모든 것 275
3. 중으로부터, 중 안에서, 중과 함께 282
4. 채 건립하지 못한 중의 깃대 303

일제강점기 종교정책과 보천교의 항일 민족운동 /김철수 307
1. 보천교란? 308
2. 일제강점기 종교정책과 보천교 311
3. 1910년대 차월곡의 활동과 항일운동 320
4. 1920년대 보천교의 고민과 항일 민족운동 331
5. 잃어버린 보천교 재조명 357

일제의 보천교 탄압과 해체 /강영한 363
1. 보천교普天敎, 왜 사라졌을까? 364
2. 보천교 아이덴티티 373
3. 갑종요시찰인甲種要視察人 차경석 381
4. 검거 열풍 389
5. 공개 회유 396
6. 박멸운동 유도 404
7. 적폐 청산 대상화 415
8. 강제 해체 422

한미동맹의 민중적 기원, 보천교의 항일 전략과 비전 /남창희 435
1. 한미동맹의 잊혀진 기원을 찾아서 436
2. 상해 임시정부와 보천교의 재정지원 440
3. 이승만의 외교독립론과 보천교의 대미관 비교 452
4. 보천교 간태합덕 교리와 한미관계 정체성 463
5. 잊혀진 역사의 복원을 기원하며 476
Author
노종상
고려대 대학원 비교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1987. 5. 월간 『문학정신』에 중편 「욕계의 늪」 추천당선, 소설가(필명, 노
가원) 등단
문학세계문학상, 세계문학상 외 수상
현재 상생문화연구소 문예창작부 연구위원
저서
『진표, 미륵 오시는 길을 닦다』
『수부 고판례』
『동아시아 근대소설의 민족주의 양상』
『남도부』
「보천교연구서설」
「진표율사의 밀교수행 연구」
「복애伏崖 범장范樟 연구」
「4,3사건의 문학적 형상화와 “심적 거리(psychic distance)” -현기영의 <순
이 삼촌>과 김석범의 <까마귀의 죽음>을 중심으로」 외 다수
장편소설
『임진강』, 『아리랑』, 『붉은 까마귀』, 『풀잎은 바름에 눕지 않는다』,
『천국의 시간』, 『천지전쟁』, 『태양인 이제마』(전3권), 『사상의학』(전5권)
고려대 대학원 비교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1987. 5. 월간 『문학정신』에 중편 「욕계의 늪」 추천당선, 소설가(필명, 노
가원) 등단
문학세계문학상, 세계문학상 외 수상
현재 상생문화연구소 문예창작부 연구위원
저서
『진표, 미륵 오시는 길을 닦다』
『수부 고판례』
『동아시아 근대소설의 민족주의 양상』
『남도부』
「보천교연구서설」
「진표율사의 밀교수행 연구」
「복애伏崖 범장范樟 연구」
「4,3사건의 문학적 형상화와 “심적 거리(psychic distance)” -현기영의 <순
이 삼촌>과 김석범의 <까마귀의 죽음>을 중심으로」 외 다수
장편소설
『임진강』, 『아리랑』, 『붉은 까마귀』, 『풀잎은 바름에 눕지 않는다』,
『천국의 시간』, 『천지전쟁』, 『태양인 이제마』(전3권), 『사상의학』(전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