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은 우리가 역사를 등한시한 사이에 자국의 역사를 부풀리고 우리 역사를 왜곡하며 미래를 바꾸려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긴박한 역사 전쟁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잃어버린 역사를 제대로 알고 찾아야 합니다. 저자는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바이칼 호수에서 시작하여 중앙아시아 천산을 넘어 지구촌을 누비며 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를 찾아갑니다. 대한의 청소년들이 뿌리를 바로 찾고 역사를 올바르게 들여다보는 눈을 회복하여 세계를 희망차게 이끄는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