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생. 복잡계 연구자, 시스템 과학자, '15분 도시, 30분 영토' 개념의 창안자. 현재 프랑스 파리 제1 대학 팡테옹-소르본의 부교수, 소르본 비즈니스 스쿨(IAE Paris)의 학술이사이며, 파리시 도시 정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5분 도시, 30분 영토는 도시 현상에 복잡계 메커니즘 연구를 적용한 개념으로, 도시 문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개념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 지방 거버넌스 및 도시 혁신 프로젝트에 통합되고 있으며, 특히 기후 위기와 팬데믹, 자원 고갈, 주거 문제, 사회 갈등, 지속 가능성 등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21세기 도시와 도시 권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과 도시 공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카를로스 모레노는 UN-HABITAT Scroll of Honour Award(2022), 오벨 어워드(2021)를 수상하면서 '인류 발전에 대한 탁월한 건축적 공로'를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프랑스 건축아카데미 포사이트 메달(2019), 레지옹 도뇌르 훈장(2010)을 수여받은 바 있다.
1959년 생. 복잡계 연구자, 시스템 과학자, '15분 도시, 30분 영토' 개념의 창안자. 현재 프랑스 파리 제1 대학 팡테옹-소르본의 부교수, 소르본 비즈니스 스쿨(IAE Paris)의 학술이사이며, 파리시 도시 정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5분 도시, 30분 영토는 도시 현상에 복잡계 메커니즘 연구를 적용한 개념으로, 도시 문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개념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 지방 거버넌스 및 도시 혁신 프로젝트에 통합되고 있으며, 특히 기후 위기와 팬데믹, 자원 고갈, 주거 문제, 사회 갈등, 지속 가능성 등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21세기 도시와 도시 권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과 도시 공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카를로스 모레노는 UN-HABITAT Scroll of Honour Award(2022), 오벨 어워드(2021)를 수상하면서 '인류 발전에 대한 탁월한 건축적 공로'를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프랑스 건축아카데미 포사이트 메달(2019), 레지옹 도뇌르 훈장(2010)을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