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통해 병원, 의사로 대표되는 주류세계의 추악한 이면을 공개해 파장을 몰고 왔던 허현회 저자가 이번엔 집안에서 우리의 건강을 파괴하고 있는 주범들을 고발한다. 화장대 위, 냉장고 속, 방 안의 가구와 인테리어 등에 숨어 있는 독성물질들은 365일 24시간 우리의 피부와 코와 눈과 입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못한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활 속의 독은 그 위험성이 간과되어 있으며, 그 총량을 짐작하기 힘들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더욱이 우리 몸속에 들어온 독성물질들이 상호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는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생활 독들의 위험을 다양한 데이터와 논문, 참고 문헌 등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그것들을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해준다. 책의 말미엔 합성화학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0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참고로 할 수 있다.
Contents
시작하며 : 지금 인류는 멸종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1장. 피부가 울고 있다
1. 피부는 아무것도 흡수하지 않는다
2. 합성 계면활성제로 피부를 녹이다
3. 피부 트러블은 인체의 경고 신호다
4. 피부로 먹는 것이 더 위험하다
5. 크림, 로션, 스킨 순으로 위험하다
2장. 화장품의 원죄
1. 나노 화장품은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2. 보습 화장품이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3. 주름 개선 화장품은 중성세제와 비슷하다
4. 레이저 시술의 방사능은 체내에 축적된다
5. 스테로이드 연고는 간을 파괴한다
6.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암을 유발한다7. 미백 화장품은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한다
8. 세상에 안전한 화장품은 없다
4장. 단맛의 역습
1. 액상과당은 독극물이다
2. 이스라엘인의 역습
3. 그들은 왜 합성 감미료를 만들었나?
4. 무설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5. 우울증에서 뇌종양까지, 아스파탐의 치명적 부작용
5장. 음식을 닮은 가짜 음식
1. 프림은 마가린 가루다
2. 커피는 약, 추출한 카페인은 독이다
3. 악마가 전해준 음식, 라면과 햄
4. MSG를 오래 먹으면 치매에 걸린다
5. 방사선 살균 식품은 DNA를 변형시킨다
6. 가공식품은 합성화학물질의 축제장
7. 마가린은 왜 썩지 않을까?
6장. 식탁 위의 점령군들
1. 녹색혁명은 사실 화학혁명이다
2. 특허권으로 식량을 장악하다
3. GMO는 생체실험이다
4. 항생제가 괴물 박테리아를 만들었다
5. 음식에서 추출한 것은 음식이 아니다
6. 햇빛을 멀리하면 건강이 멀어진다
7. 우리는 지금 사료를 먹고 있다
7장. 천연 소금은 약이다
1. 천일염은 고혈압 등 만성질병을 막아준다
2. 저염식이 건강을 해친다
3. 천일염을 하루 10그램 이상 먹자
9장. 악마는 우리 옆에 있다
1. 시체가 썩지 않는다
2. 테플론에서 갭스톤으로, 듀폰의 장기집권 음모
3. 화재가 위험할까, 방염제가 위험할까?
4. DDT가 부활하고 있다
5. 진정한 악의 축, PCB
6. 집안에서 수은을 몰아내라
끝내며 : 합성화학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30가지 방법
Author
허현회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근무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폭로는 해외의 의학 논문 및 전문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허현회 현상’이라 할 만한 거대한 충격을 우리 사회에 던진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근무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폭로는 해외의 의학 논문 및 전문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허현회 현상’이라 할 만한 거대한 충격을 우리 사회에 던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