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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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2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9118593995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글을 잘 쓰는 사람만, 즉 글 쓰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오해 때문에 학생들은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한다. 그러나 이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우고 연습함으로써 길러지는 ‘기술’ 같은 것이다. 만약 글을 쓰는 능력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재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라면 『글쓰기의 기초』와 같은 과목은 존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글을 잘 쓰는 재능이 없기 때문에 글을 쓰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 부담감을 버려야 한다. ‘글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글쓰기를 잘하는 성공적인 출발점이다.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상관없다.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다. 하나만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끝까지 글로 완성해 보자. 그렇게 하나씩 막 써 나가다 보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사실 많은 대학생들이 이런 짧은 글을 쓰는 데는 이미 익숙하다. 종이 위에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댓글(리플)’ 달기도 일종의 글쓰기이다. 그러니까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댓글을 다는 것도 글쓰기임을 생각하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도록 하자.
Contents
제1부
관점과 소통의 글쓰기


1. 생각하기와 글쓰기
2. 자신만의 관점 갖기
3. 글을 통해 소통하기

제2부
글쓰기의 과정


제1장
글감의 탐색과 주제 설정
1. 창의적 사고와 관점 만들기
2. 글감 탐색하기와 주제문 쓰기

제2장
자료의 분석과 활용
1. 자료의 수집과 정리
2. 자료의 분석과 요약
3. 자료의 윤리적 활용
4. 인용과 주석

제3장
내용의 구성과 조직
1. 글의 내용 구성과 개요 작성의 중요성
2. 내용 구성 과정과 방법
3. 개요 작성하기

제4장
서술의 방법과 전략
1. 문단의 구성과 확장
2. 진술 방식과 내용 전개
3. 서론과 결론 쓰기, 제목 붙이기

제5장
서술의 검토와 조정
1. 고쳐쓰기의 중요성
2. 고쳐쓰기의 몇 가지 원칙
3. 고쳐쓰기의 과정과 실제

제3부
관점이 있는 글쓰기의 실제


제1장
비평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
1. 비평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란
2. 비평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의 특징
3. 비평과 공감을 위한 글쓰기의 작성 방법

제2장
주장과 설득을 위한 글쓰기
1. 주장과 설득을 위한 글쓰기란
2. 주장과 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특징
3. 주장과 설득을 위한 글쓰기의 작성 방법
Author
김민환,서경희,송주현,이은정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부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의
제목은 『동아시아의 평화기념공원 형성과정 비교연구: 오키나와, 타이페이, 제주의 사례를 중심으로』로서, 동아시아에서 일본제국 해체기에 발생한 전쟁 및 폭력을 ‘국가폭력’의 관점이 아닌 ‘국가를 낳은 폭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했다. 『포위된 평화, 굴절된 전쟁기억: 히로시마 만의 군항도시 구레 연구』(공저),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경계의 섬, 오키나와: 기억과 정체성』(공저),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공편), 『동아시아 변경 섬의 지정학과 냉전체제 성립기 국가폭력 발생의 구조』, 『일본전후(역)사학과 『오키나와현사』 편찬의 역설: ‘국민사’에서 ‘탈국민사’로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부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의
제목은 『동아시아의 평화기념공원 형성과정 비교연구: 오키나와, 타이페이, 제주의 사례를 중심으로』로서, 동아시아에서 일본제국 해체기에 발생한 전쟁 및 폭력을 ‘국가폭력’의 관점이 아닌 ‘국가를 낳은 폭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했다. 『포위된 평화, 굴절된 전쟁기억: 히로시마 만의 군항도시 구레 연구』(공저),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경계의 섬, 오키나와: 기억과 정체성』(공저),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공편), 『동아시아 변경 섬의 지정학과 냉전체제 성립기 국가폭력 발생의 구조』, 『일본전후(역)사학과 『오키나와현사』 편찬의 역설: ‘국민사’에서 ‘탈국민사’로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