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 어느 캄보디아 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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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92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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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4
Pages/Weight/Size 145*200*30mm
ISBN 979118592819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어린 소녀의 눈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킬링필드!

이 책은 특히 일반인이 잘 모르는 킬링필드의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측면까지 세밀하게 그려내어 역사가 채 담아내기 힘든 국가폭력에 희생된 개인의 내면과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회고록이다. 특히 영리하고 당돌하면서도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주는 까닭에 더 아프고 참혹하지만,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서사적 긴장감, 그리고 최악의 굶주림과 죽음의 공포에 직면해서도 꺾이지 않는 어린 소녀의 용기와 저항이 솔직하고 진실한 내면묘사에 힘입어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Author
로웅 웅,이승숙,장미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이 되던 1975년, 공산주의 혁명 단체인 크메르루주가 프놈펜을 장악하고 정권을 잡자 농촌으로 강제 이주를 당했다. 1980년 로웅은 큰오빠 부부와 함께 보트를 타고 태국으로 탈출해서 5개월간 난민촌에 머문 뒤 미국 버몬트주로 이주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지뢰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Campaign for a Landmine Free World)’ 단체의 대변인으로 일했고, 지금까지 평화와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전하는 연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킬링필드, 어느 캄보디아 딸의 기억(원제 FirstThey Killed My Father)을 시작으로 『행운의 아이』, 『하늘의 루루』 등을 펴냈으며, 현재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평화활동가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이 되던 1975년, 공산주의 혁명 단체인 크메르루주가 프놈펜을 장악하고 정권을 잡자 농촌으로 강제 이주를 당했다. 1980년 로웅은 큰오빠 부부와 함께 보트를 타고 태국으로 탈출해서 5개월간 난민촌에 머문 뒤 미국 버몬트주로 이주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지뢰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Campaign for a Landmine Free World)’ 단체의 대변인으로 일했고, 지금까지 평화와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전하는 연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킬링필드, 어느 캄보디아 딸의 기억(원제 FirstThey Killed My Father)을 시작으로 『행운의 아이』, 『하늘의 루루』 등을 펴냈으며, 현재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평화활동가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