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기업교육현장에서 성공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성공인들을 만난 저자가 여러 멘토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은 보석과도 같은 명품 키워드 16가지를 담았다.『멘토왈』은 세계적으로 이름 난 성공 멘토들의 이야기를 단순히 소개하거나 ‘따라하라’고 반강요하는 기존의 성공학 관련 책과는 다르다. 저자의 체험을 통해 걸러낸 멘토링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중심이 되어 멘토링을 소개하고 추천한다. 23년 동안 산업교육 현장에서 일하면서 절실히 느낀 저자는 자신이 학습하거나 만났던 멘토들의 이야기를 직접 교육하고 체험해본 후에 걸러진 ‘알짜배기들’만을 골라내 한 권의 책이다.
저자는 멘토들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 주변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멘토의 교훈에 근접해 살아온 저자의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말하자면 이 책은 저자 말대로 16명의 굵직한 인생 멘토와 1명의 왜소한 성공코치가 전하는 ‘성공레시피’와도 같다.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 꿈과 성공에 대해 얘기를 나누거나 삶의 방향을 잡고 싶을 때 좋은 선배의 이야기를 듣듯 가볍게 읽기에 안성맞춤이다.
Contents
서울행 비행시간
인생전환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비행시간 / 3인의 여행자 / 몇 번의 청강보다 한 번의 목적지 선정 /
성공의 발자취를 쫓거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 남녀의 수리능력 / 목표와 기준
배수진 치기
각오와 실행/ 시간의 재분배 / 반복하지 않는 공연 / 돌아갈 사다리를 불태움
믿음의 미래
약한 믿음의 신체반응 / 인간의 뇌는 착각의 뇌 / 뇌와 몸은 혼연일체 / 이루려는 것 바라보기
바로 지금하기
뜻밖의 강연자 / 화재 속에서 얻은 깊은 깨달음 / 내일이 아닌 오늘 / 내일은 신만이 아는 영역
출발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결과 / 고객의 테이블에 먼저 다가가기 / 천재의 실수
매력적인 스코어보드 만들기
기록이 빠진 결과 / 꿈의 목록 관리법 / 짐 헐링의 4DX / 실행의 4가지 원칙에 대한 간략한 이해
매력적인 스코어보드의 매력적인 결과 / 매력적인 스코어보드가 되기 위한 조건 /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코어보드 만들기 / 매력적인 스코어보드의 시각화와 자기선언
초두효과와 처음의 중요성
첫 번째 피면접자 / 애쉬의 동조실험으로 알아본 초두효과 / 긍정적 첫 이미지 구축하기
긍정적 일탈 찾기
긍정적 일탈을 통한 메디나선충 박멸 / 우수관리자의 긍정적 일탈 / 긍정적 일탈의 벤치마킹
내 삶의 주인되기
진정한 승리의 방식 / 운전석에 앉기 / 가장 강력한 경쟁력 / 태도의 결정권자 / 인간은 패러다임 전환의 선수 / ‘해보다’와 ‘해내다’
시너지의 힘 창출하기
시너지의 원천 / 일방적 의존의 역시너지 / 협력의 시대 / 상호신뢰와 공정한 평가 / 개인의 인정노력
15퍼센트 룰 차용하기
가속되는 기술진보 / 안심영역에서도 깨어있기 / 트렌드를 볼 수 있어야 하는 이유 / 가끔씩 쉬게 하는 뇌 / 70:20:10의 시간 활용
절망의 경계선에 세우기
당당한 삶 / 인생전환 사례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일방향 소통과 양방향 소통 / 양방향 소통이란 / 제대로 이해시키기
21세기 문맹에서 벗어나기
끝없는 스스로학습 / 질문쟁이 / 미래형 인재의 학습법
대응성 발휘하기
틀림이 아닌 다름 / 상대방 선호에 대한 이해 / 대응성 발휘 / 유능한 리더의 순간 변신술 / 수정 인사말 / 성공의 지름길
독립형 노동자 시대 대비하기
희망고문과 경쟁 / 조직과 동반성장하기 / 독립형 노동자 시대 대비 / 성공인의 3가지 요소
사람을 우선하기
사람이 우선이어야 하는 이유 / 사람이 우선이어야 하는 두 번째 이유 /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들 / 용기와 가치 / 최종 승자
Author
김효용
‘깃발’의 유치환이 보았을 파란하늘을, ‘토지’의 박경리가 보았을 푸른 바다를, ‘애국가’의 윤이상이 맡았을 갯내음을 똑같이 보고 맡으며 자랐다. 그는 1968년 경남 통영 출신이다. 23년간 기업교육 분야에서 일했다. 수많은 위인들의 삶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명사의 교훈을 가르쳤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우리 삶의 최고 영향력자는 아버지임을 깨달았다.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레 닮아가는 그 모습을 보며 최고의 배움은 아버지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최고의 가르침은 뚜벅뚜벅 아버지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들의 역사를 남기기를 희망한다. 그런 그도 한나, 도윤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
‘깃발’의 유치환이 보았을 파란하늘을, ‘토지’의 박경리가 보았을 푸른 바다를, ‘애국가’의 윤이상이 맡았을 갯내음을 똑같이 보고 맡으며 자랐다. 그는 1968년 경남 통영 출신이다. 23년간 기업교육 분야에서 일했다. 수많은 위인들의 삶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명사의 교훈을 가르쳤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우리 삶의 최고 영향력자는 아버지임을 깨달았다.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레 닮아가는 그 모습을 보며 최고의 배움은 아버지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최고의 가르침은 뚜벅뚜벅 아버지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들의 역사를 남기기를 희망한다. 그런 그도 한나, 도윤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