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촌 라이프를 꿈꾼다. 마당이 있는 작은 집, 자연이 가까이 있고 텃밭에서 먹을 걸 기르며 한적하게 살아가고 싶은 꿈은 꼭 은퇴 후에만 이룰 수 있는 걸까? 몇 십 년 후가 될지 모르는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촌에 살고 싶지만 낯선 환경이 두려워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여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이 있다. 청년들이 시골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청년 플랫폼 팜프라. 그 가슴 뛰는 3년의 기록이 펼쳐진다.
Contents
Prologue 우리는 어쩌다 촌에 모였나?
Intro 한번, 살아 볼까? 촌 라이프를 경험하는 청년 공간
Chapter 1 집, 마을, 공간 : 농사짓는다더니 집을 짓고 있네!
Chapter 2 농사, 기술, 일자리 : 모두 다 먹고살기 위한 일
Chapter 3 사람, 삶, 네트워크 : 촌에서 살아간다는 것
Chapter 4 “이제 그만 여기서 나가 주세요”
Outro 또 다른 시작
Epilogue 우리의 판타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Author
양애진,오린지,유지황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아 세계 각지의 지역과 공동체를 다녔다. 대학을 다니는 도중에 팜프라촌을 만드는 바람에 남해와 서울을 오가며 다거점 라이프를 경험했다. 대도시 위주의 시선에서 벗어난 미래형 촌을 꿈꾸며 도시와 촌을 연결 짓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워커로서 여러 지역과 느슨하게 연결되어 다음 단계를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아 세계 각지의 지역과 공동체를 다녔다. 대학을 다니는 도중에 팜프라촌을 만드는 바람에 남해와 서울을 오가며 다거점 라이프를 경험했다. 대도시 위주의 시선에서 벗어난 미래형 촌을 꿈꾸며 도시와 촌을 연결 짓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워커로서 여러 지역과 느슨하게 연결되어 다음 단계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