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자를 일상으로 배우는 마지막 세대로 단순한 글자를 아는 수준을 넘어 한자가 만들어질 당시 사람들의 삶과 사고방식과 이상(理想)까지 꿰뚫어 보는 혜안(慧眼)으로,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창작물인 이 책이 한자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한자 연구에 뜻을 둔 후학들에게 새로운 연구의 실마리가 되고자 이 책을 발간하였다.
1934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友田 吳文奎 선생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지도자과를 수료했으며, 고전 연구와 풍수지리 연구, 천문학 연구, 說文解字 연구를 해 온 향토 한학자다. 특히 古文書 解釋에 博學하여 門中의 古文書 解釋을 의뢰하는 사람이 많다. 저서로는 本書 <漢字 創造의 뜻>을 비롯하여 風水地理書 <明堂이 天堂이다>, 漢文 文法 解釋書 <詳解 文法大成>, 각 姓氏의 明堂 터를 編輯한 <萬姓의 明堂 圖報>와 개인 문집 <友田輯> 등이 있다. 저자는 한시에도 造詣가 있어서 대성 율곡선생 추모 한시 백일장에서 壯元으로 입상하는 등 다수 입상하였으며, 지금도 漢詩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34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友田 吳文奎 선생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지도자과를 수료했으며, 고전 연구와 풍수지리 연구, 천문학 연구, 說文解字 연구를 해 온 향토 한학자다. 특히 古文書 解釋에 博學하여 門中의 古文書 解釋을 의뢰하는 사람이 많다. 저서로는 本書 <漢字 創造의 뜻>을 비롯하여 風水地理書 <明堂이 天堂이다>, 漢文 文法 解釋書 <詳解 文法大成>, 각 姓氏의 明堂 터를 編輯한 <萬姓의 明堂 圖報>와 개인 문집 <友田輯> 등이 있다. 저자는 한시에도 造詣가 있어서 대성 율곡선생 추모 한시 백일장에서 壯元으로 입상하는 등 다수 입상하였으며, 지금도 漢詩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