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예습

99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인생의 의미를 묻는 당신에게
$18.98
SKU
979118571664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8/15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85716640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행복도 예습이 필요하다!_ 99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에게 배우는 인생론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우등생들의 비결은 ‘예습’에 있었다.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수업의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산 선배의 지혜를 엿볼 수만 있다면,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행복에 한발자국 가까워지지 않을까? 99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행복의 비밀들을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준다. 행복은 주어지거나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들의 생활과 삶 속에 있었다고.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다고. 그래서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고.



Contents
- 들어가는 글
1. 행복의 조건
- 100세 인생이 영광이 되려면
- 감사의 기적
- 소유냐 무소유냐
- 90 넘어 비로소 행복을 생각하다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으랴
- 하나의 성공, 아홉의 인생
- 누구의 소유도 아닌 기쁨
-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

2. 일하는 기쁨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
- 직장이 행복의 터전이 되려면
- 왜 일을 하는가
- 누가 더 행복한 의사였는가
- 노동운동을 할 수 있는 자격

3.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가
- 명예와 존경의 거리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 공짜 행복은 없다
-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 이기주의자의 사랑
-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 100퍼센트의 선, 100퍼센트의 악
- 우리를 슬프게 만드는 것들

4.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노라
- 내가 오늘도 행복한 이유
-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하였다
- 인생이 100리 길이라면
- 90이 넘은 나이에도 행복은 있는가
-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
- 행복의 세 단계
- 인생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
Author
김형석
철학자, 수필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다.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지금까지도 줄곧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같은 철학서 외에도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와 같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고독이라는 병』 등 서정적 문체에 철학적 사색이 깃든 에세이집을 펴냈다.2012년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그와 그의 오랜 벗 고故 안병욱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기려 양구인문학박물관 ‘철학의 집’을 개관했다.
철학자, 수필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다.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지금까지도 줄곧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같은 철학서 외에도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와 같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고독이라는 병』 등 서정적 문체에 철학적 사색이 깃든 에세이집을 펴냈다.2012년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그와 그의 오랜 벗 고故 안병욱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기려 양구인문학박물관 ‘철학의 집’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