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홈

오래된 집과 오래된 물건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우아한 삶
$16.20
SKU
979118567623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6/4 - Mon 06/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Mon 06/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11/23
Pages/Weight/Size 182*257*20mm
ISBN 9791185676234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오래된 집과 오래된 물건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우아한 삶!
어떤 집을 고르고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
집이란 살고 있는 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건축가, 조형작가, 도예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빈티지 하우스에서 즐기는 스타일 있는 삶


수수하고 깊이 있는 황갈색 나무 바닥, 겹겹이 덧칠한 페인트가 벗겨진 벽, 마당으로 쏟아지는 따뜻한 햇볕. 세월이 켜켜이 쌓여 저마다의 색이 만들어진 집에는 느긋하고 온화한 시간이 흐른다. 이런 오래된 집을 일부러 골라서, 조금씩 손길을 더해가며 자기만의 집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새집을 장만하는 대신에 오래된 집을 적당한 가격에 빌려 마음 가는 대로 고쳐가며 이상적인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현대식 건물에는 없는 독특한 공간을 살려 그 활용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빈티지 홈]에는 미군하우스, 옛 상가가옥, 양옥 아파트, 낡은 민가처럼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이 살고 거쳐 간 13채의 오래된 집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넓은 정원과 나무, 부드러운 햇살에 마음을 빼앗겨 문조차 제대로 없는 낡은 미군하우스를 빌려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은 조형작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지만 흙벽, 나무, 기와, 정원 등에 둘려싸여 몸이 편안해진다는 건축가 부부, 어른이 되어 자신이 나고 자란 생가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는 플라워숍 오너, 낡은 독일식 아파트에서 물건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간 그 자체의 멋을 즐기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오래된 것들을 사랑하며 소중하게 시간을 엮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자기다운 삶,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빈티지 홈]과 함께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하고 우아한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Contents
01 미군하우스에서 살기
- 시간과 공을 들여 나만의 집을 만드는 즐거움

02 상가가옥에서 살기
- 베 짜는 집을 활용해 만든 포근한 빈티지 홈

03 미군하우스에서 살기
- 내 손으로 집을 만들어가는 행복

04 양옥 아파트에서 살기
- 동서양이 절충된 76년 역사의 집을 아틀리에 겸 주거공간으로

05 30년 된 주택에서 살기
- 공들여 세운 집을 3대에 걸쳐 가꾸며 살아간다는 것

06 복도식 봉당이 있는 옛집에서 살기
- 집 어디에서나 정원이 보이는 바람 잘 드는 집

07 독일식 아파트에서 살기
- 물건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간 그 자체의 맛을 이끌어내다

08 50년 된 단층집에서 살기
- 돈 대신 정성을 들여 단 하나뿐인 집을 만들다

09 정원이 있는 단층집에서 살기
- 옛집이 가르쳐준 사계의 흐름을 즐기는 삶

10 서양식 연립주택에서 살기
- 1층은 일본식, 2층은 서양식 82년 된 동서양 절충의 연립주택

11 옛날 거리풍경이 남아있는 골목에서 살기
- 50년 된 간이식당을 유곽 풍으로 리모델링하다

12 낡은 양옥 아파트에서 살기
- 오랜 시간을 지나온 건물만의 독특한 공기

13 135년 된 옛 민가에서 살기
- 주거공간, 공방, 숍 세 얼굴의 집

PARTS DETAIL
- 문손잡이, 자물쇠, 스위치, 수도꼭지, 타일
- 일본식 창문, 벽
- 조명, 창
- 외관, 우편함, 문

COLUMN : 빈티지 홈에 산다는 것
- 장점 편
- 단점 편



Author
X-Knowledge,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