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가짜
‘나’를 벗어던지고 진실 된 ‘나’를 대면하라!
넌 이상해! 넌 그런 거 못할 걸! 너 진짜 머리 나쁘다! 제대로 하는 게 뭐있니?
누가 너 같은 인간을 좋아하겠어? 휴, 너 정말 못생겼다!
내면의 목소리가 자꾸만 당신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가로막고, 끌어내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로 국내에도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독일의 유명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는 이 책에서 매우 특별한 형태의 자신감, 우리가 흔히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약점이 있는 우리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당신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
PART 1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
1장|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2장|자존감이 낮아지면 생기는 일 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느끼는 감정들
자존감이 낮아질 때 이렇게 행동한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들
자존감이 낮아질 때 일을 대하는 태도
자존감이 낮아질 때 빠지기 쉬운 인간관계의 함정들
3장|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들
부모가 정한 규칙이 당신을 옭아매고 있다
행동을 인격과 동일시하는 착각
부모의 기대와 다른 삶에 대한 소망
부모의 애정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열등감은 비교 속에서 태어난다
칭찬을 아끼거나 꾸지람이 잦은 경우
실패와 좌절이 자신감을 위축시킨다
감정 표현을 지나치게 억눌렀을 때
별 뜻 없이 던진 말이 평생의 상처가 된다
부모도 불완전한 인간일 뿐
부모와 맺는 평화협정
PART 2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4장|자기 존중에서 자기 사랑으로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필요 없다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좋아한다는 것
스스로를 가장 좋은 친구로 대하라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5장|내면의 비판자, 친구인가 적인가
어린 시절 내면의 비판자는 친구이자 보호자
내면의 비판자는 왜 당신을 꾸짖는가
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말을 믿지 말라
6장|자존감 향상은 어떤 기적을 가져왔나
자기 비하를 멈추다-크리스토프의 이야기
내면의 비판자가 아닌 친구를 만나라-시모네의 이야기
나 스스로에 이르는 여행-에리카의 이야기
PART 3 나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하는 법
7장|내면의 비판자를 길들이는 26가지 연습
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중단시키자 (연습 1-3)
내면의 비판자를 존중하되, 무시하자 (연습 4-8)
자신의 부정적인 면과 화해하고 장점 발견하자 (연습 9-19)
매일매일 스스로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자 (연습 20-26)
스스로에게 좋은 교사이자 친구가 되어주자
8장|자신의 몸과 화해하라
거울을 보는 시선을 바꿔라
당신의 몸과 화해하라
나가며|‘나’라는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역자후기|나를 받아들이기 위한 주문, “생긴 대로 살자”
Author
롤프 메르클레,유영미
경험이 풍부한 부부 심리치료사인 저자들은 심리치료실을 운영하는 한편, 공동으로 설립한 PAL 출판사를 통해 많은 심리 실용서를 출간하고 있다. 독자들의 심리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세운 이 출판사는 이름부터가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리치료사들이 직접 쓴 실전 그대로의 생활심리학을 출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많은 환자들을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방법과 조언을 책 속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 행동치료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쓴 심리조언서인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읽었고, 의사, 병원, 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들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당신은 생각보다 믿을 만 하다》,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등이 출간되어 있다.
경험이 풍부한 부부 심리치료사인 저자들은 심리치료실을 운영하는 한편, 공동으로 설립한 PAL 출판사를 통해 많은 심리 실용서를 출간하고 있다. 독자들의 심리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세운 이 출판사는 이름부터가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리치료사들이 직접 쓴 실전 그대로의 생활심리학을 출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많은 환자들을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방법과 조언을 책 속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 행동치료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쓴 심리조언서인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읽었고, 의사, 병원, 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들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당신은 생각보다 믿을 만 하다》,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등이 출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