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보고 작가라네요

책바보 박선생의 독서 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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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13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85400792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독서만담』 저자이자 헌책 수집가인 박균호가 전해주는 독서 글쓰기 방법. 책을 사고, 읽고, 쓰는 것과 관련된 일상 이야기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 비법’을 전한다. “책은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할까? 모든 책을 처음부터 읽어야 할까? 책 띠지는 버려도 될까? 종이책은 영원할까?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등 애서가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법한 질문부터, “독서 간식으론 ‘쿠크다스’가 좋을까 ‘오징어땅콩’이 좋을까” 같은 엉뚱한 질문까지 던져놓고 자답함으로써 ‘재미있는 글’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더불어 어떻게 하면 꾸준히 독서하고 글을 쓸 수 있는지, 출판사들은 어떤 글에 매료되는지를 명료하게 정리해 작가가 되기 위한 실제적 방법을 안내한다.
Contents
추천의 글(서민) / 머리말

1장 책 띠지 버릴까, 말까?
책을 굳이 사야 할까?│책은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동네 서점에서 책을 산다는 것│서재 꾸미기│책은 좋은 선물이 아니다│좋은 책을 고르는 9가지 방법│책 표지를 고찰하다│책 띠지, 버릴까 말까 나만 고민할까?│책 훔치기의 기술│헌책을 팔겠다고?

2장 책을 읽다가 라면이 먹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오래 산다고?│책을 먼저 읽을까, 영화를 먼저 볼까?│당신을 독서가로 만드는 10가지 방법│독서가를 위한 친절한 간식 안내서│소설을 읽어야 할 7가지 이유│배우 윤여정도 말했다, 시집을 읽으라고│잡지를 읽자│종이책인가, 전자책인가│요리 책 읽기의 즐거움│책 읽다가 이혼할 뻔

3장 이렇게 쓴다
마침내 쓰기 시작하다│시작하는 작가를 위한 까칠한 안내문│나는 『독서만담』을 이렇게 썼다 │ 나는 이렇게 쓴다 │ 페이스북을 활용한 책 읽기와 글쓰기 │ 명강연은 아이들을 글 쓰게 한다 │ 대통령 책사가 말하는 글쓰기 비법 │ 매력적인 서평을 쓰는 7가지 방법 │ 파워라이터 24인이 말하는 글쓰기 팁 │ 필사적 필사

4장 사람들이 저보고 작가라네요
작가라는 인생의 서브타이틀 │ 글쓰기와 보살님 │ 작가의 ‘가오’ │ 고료를 받고 글을 쓴다는 것 │ 내가 쓴 책을 보관하지 않는 이유 │ 독서 방해꾼 │ 비인기 작가가 강연 요청을 받는 자세 │ 라디오 방송 출연, 웃길 준비는 했는데 │ 라디오 방송에 또 출연하긴 했는데 │ 저자 사인본 따위 │ 한 남자와 책과의 다섯 번째 사랑 │ 도서관 이용 분투기
Author
박균호
교사이자 북 칼럼니스트이다.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25년째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 《독서평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웹진》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청소년을 위한 독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새 책》, 《아주 특별한 독서》, 《그래도 명랑하라, 아저씨!》, 《수집의 즐거움》, 《독서만담》, 《사람들이 저보고 작가라네요》,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가 있다.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 읽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 2019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도 선정되었다.
교사이자 북 칼럼니스트이다.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25년째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 《독서평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웹진》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청소년을 위한 독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새 책》, 《아주 특별한 독서》, 《그래도 명랑하라, 아저씨!》, 《수집의 즐거움》, 《독서만담》, 《사람들이 저보고 작가라네요》,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가 있다.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 읽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 2019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