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터너(TIFFANIE TURNER)는 건축가와 큐레이터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페이퍼 플라워 공예에 빠져 각고의 노력 끝에 페이퍼 플라워 공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더불어 젤러바흐 패밀리 재단에서 주는 상을 받으면서 명실공히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페이퍼 플라워 공예가가 되었다. 그녀는 본문에게 이렇게 말한다. ‘만약 누군가가 5년 전 “당신은 페이퍼 플라워 분야의 예술가, 강사 그리고 작가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만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녀는 옷과 패션을 사랑했고, 미술과 공연을 사랑했고, 무언가 만드는 것을 사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종이를 사랑하고 꽃을 사랑하면서 그것들이 완벽하게 모여 페이퍼 플라워라는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이 책은 티파티 터너가 페이퍼 플라워라는 공예를 하면서 깨알같이 깨달은 모든 지식을 총집합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종이로 만드는 꽃이 사람들을 얼마나 매혹하는지 책장을 여는 순간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저자의 말 7
페이퍼 플라워에 대한 짧은 느낌 9
chapter 1
Paper, wire, glue
주름지, 꽃철사, 접착제 15
chapter 2
The flowers
꽃들 27
chapter 3
Leaves, stems & buds
잎, 줄기, 꽃봉오리 193
chapter 4
Things to wear & Thing for your Hair
페이퍼 플라워 액세서리 215
chapter 5
Giant Paper Flowers
대형 페이퍼 플라워 241
이 책을 끝내며 258
저자에 대해서 259
추천의 말 260
Index 262
Author
티파니 터너,정민정
티파니 터너는 젤러바흐 패밀리 재단에서 주는 상을 받은 예술가로 건축가, 큐레이터, 페이퍼 플라워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타워힐 식물원(Tower Hill Botanical Garden), 베드포드갤러리(Bedford Gallery), 잭피셔갤러리(Jack Fischer Gallery)에서 전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드영 박물관에서 한 달 동안 예술가로 활동한 적도 있다. 티파니의 작품은 「보그(Vogue)」와 「오프라 매거진(TheOprah Magazine)」에 실렸고, 「디자인*스폰지(Design*Sponge)」,「더 잘러스 큐레이터(The Jalous Curator)」 그리고 「포피(Poppy)」에도 소개되었다. 뉴햄프셔의 숲에서 자란 티파니는 현재 그녀의 남편 그리고 두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면서 페이퍼 플라워를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티파니 터너는 젤러바흐 패밀리 재단에서 주는 상을 받은 예술가로 건축가, 큐레이터, 페이퍼 플라워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타워힐 식물원(Tower Hill Botanical Garden), 베드포드갤러리(Bedford Gallery), 잭피셔갤러리(Jack Fischer Gallery)에서 전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드영 박물관에서 한 달 동안 예술가로 활동한 적도 있다. 티파니의 작품은 「보그(Vogue)」와 「오프라 매거진(TheOprah Magazine)」에 실렸고, 「디자인*스폰지(Design*Sponge)」,「더 잘러스 큐레이터(The Jalous Curator)」 그리고 「포피(Poppy)」에도 소개되었다. 뉴햄프셔의 숲에서 자란 티파니는 현재 그녀의 남편 그리고 두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면서 페이퍼 플라워를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