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피곤함을 느낄 때 자신의 어깨를 두드린다.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사람은 종아리를 문지른다. 친구가 기운이 없어 보일 때 상대의 등을 치며 기운 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강아지들은 어떨까? 피곤하다고 자신의 어깨를 두들길 수 있을까? 아니면 종아리를 문지를 수 있을까? 고작 자신의 몸을 흔들 뿐이다. 그래서 다리를 절룩절룩 절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걸어 다닌다. 그 모습에 가슴 아파하면서 어떻게 해주지 못해 고민인 애견인이 많다. 사람은 스스로 마사지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스스로 마사지할 수 없으니 애견인이 해주어야 한다. 이 책은 가족과 같은 강아지가 아프거나 나이가 많거나 항상 피곤에 지쳐 있는 상태라면 강아지 보호자가 꼭 해주어야 할 강아지 마사지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Contents
PART 1 사랑하는 털북숭이 친구를 편안하게!
1-1 마사지의 원리
1-2 강아지도 마사지가 필요해요
PART 2 강아지 마사지를 하기 위한 준비
2-1 보호자의 준비
2-2 강아지의 준비
2-3 마사지를 해서는 안 되는 상황
2-4 강아지 몸 이해하기
PART 3 강아지 마사지의 기술
3-1 강아지 마사지의 방법
3-2 강아지 마사지의 순서
3-3 강아지 마사지를 한 후 스트레칭
PART 4 강아지의 경락과 경혈
4-1 강아지의 경락
4-2 강아지의 경혈
4-3 강아지의 족부반사구
4-4 강아지의 스트레스 포인트
PART 5 강아지 마사지를 도와주는 보조 기구
5-1 아로마 오일
5-2 온구
5-3 자주 사용하는 온찜질 기구
5-4 강아지 마사지 보조 도구
PART 6 매일매일 할 수 있는 간단한 마사지
6-1 다리의 근육 경직
6-2 정서 불안
6-3 소화불량
6-4 노령의 편안한 양생
PART 7 다섯 털북숭이 친구들과 나의 마사지 이야기
Case1 군견의 말년을 사랑으로 보살핀 장군이 엄마
Case2 3살 때부터 후지마비로 힘든데 담까지 걸린 더블
Case3 헨리, 아팠지만 신나게 꼬리를 흔들며 뛰어다닌 털북숭이
Case4 심장병으로 등을 구부려야만 했던 예쁜이
Case5 루루의 호전, 하지만 삼 년 뒤에 다시 만나다
Author
왕페이셴,이나경
반반이 엄마인 그녀는 모든 일에 있어 강아지와 고양이를 우선할 정도로 동물을 사랑한다. 현재 강아지 다섯 마리,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의 아늑한 휴식 공간인 테일파티(Tailparty)’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 마사지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서로 다른 원리의 특징을 접목시켜 애완동물 마사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신체 원리에 가장 적합한 마사지 방법을 찾아낸 보기 드문 애완동물 마사지사이다.
보유 자격증
- 일본 DOG ONE GINZA 스웨디시 동물마사지사
- CPC(China Productivity Center) 국제 동물마사지사
- ACAM 펫아로마 마사지사
- JPMA 일본 펫마사지 협회 동물마사지사
테일파티 팬클럽
www.facebook.com/tailparty
반반이 엄마인 그녀는 모든 일에 있어 강아지와 고양이를 우선할 정도로 동물을 사랑한다. 현재 강아지 다섯 마리,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의 아늑한 휴식 공간인 테일파티(Tailparty)’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 마사지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서로 다른 원리의 특징을 접목시켜 애완동물 마사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신체 원리에 가장 적합한 마사지 방법을 찾아낸 보기 드문 애완동물 마사지사이다.
보유 자격증
- 일본 DOG ONE GINZA 스웨디시 동물마사지사
- CPC(China Productivity Center) 국제 동물마사지사
- ACAM 펫아로마 마사지사
- JPMA 일본 펫마사지 협회 동물마사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