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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장 리셋 3주의 건강혁명, 획기적 변화를 체험하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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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25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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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01
Pages/Weight/Size 154*225*20mm
ISBN 9791185257754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문제는 장!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건강한 장수를 위한 장 관리의 모든 것


기대수명 100세 시대, 그러나 유병장수, 즉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게 행복할 리 없다. 굵고 길게 살아야 하는 현대인, 그러나 건강검진을 해보면 ‘반(半)건강’ 상태로 불편하게 지내는 이가 매우 많다. 반건강이란 아직 질병으로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비만과 저체중이라든지 설사와 변비, 통증처럼 몸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말한다. 내과 전문의인 저자는 “몸은 안 아픈 데가 없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아무 이상이 없다니 미칠 노릇이에요”라고 말하는 환자를 숱하게 대하며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비만과 비만으로 인한 증세들을 고쳤던 경험과 기능의학, 푸드테라피, 8체질, 응용근신경학에 관한 연구를 동원했다.

그 과정에서 아토피, 알레르기성 질환, 고혈압, 당뇨, 관절통, 근육통 등 우리가 좀처럼 장과 연관 짓지 못했던 질병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대부분 장에 있음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우리의 건강을 좌우할 음식을 소화, 섭취하는 장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80%가 몰려 있어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기관이다. 그러므로 허약한 장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하에서 우리 몸을 위해 매일 그리고 평생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장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나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3주의 기적

Part1 반건강? 장(腸)과의 대화가 필요해

1장 이상 없다는데 내 몸은 왜 이러지?
몸은 괜히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정상B는 정상이 아니다
꾀병은 없다, 반건강이 있을 뿐!
혹(양성 종양)은 나를 돌아보라는 신호
단지 뚱뚱할 뿐, 건강하다고?
나는 반건강일까, 아닐까?

2장 반건강! 문제는 장(腸)이야
왜 장이 나쁜데, 감기에 자주 걸릴까?
장내세균이 장 건강을 좌우한다
장이 나빠서 우울하다고?
장을 괴롭히는 5가지 독
간과 장 사이에는 고속도로가 있다
내 장은 건강할까?

3장 장(腸)이 새면 만병이 생긴다
새는장증후군, 장이 새면 독이 퍼진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장 건강과 비례한다
자가면역질환, 장에 답이 있다
장내 독소가 염증과 통증을 부른다
대사증후군, 장에서 시작하고 장에서 끝난다
장이 좋아지면 호전될 수 있는 병은 많다

Part2 장 리셋 3주 프로그램으로 삶이 변한다

4장 Before_장 리셋 3주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준비
장 리셋 3주 프로그램의 핵심은 비움과 채움
장 리셋 3주 프로그램은 스텝 더하기 스텝
3일, 3주, 3개월 법칙

5장 Step01_물과 식이섬유로 장 청소하기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마신다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하루 한 끼 이상은 유동식으로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212 장 청소 중 나타날 수 있는 증상

6장 Step02_유익균 늘리고, 유해균 줄이기
장에 좋은 유익균 넣어주기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들

7장 Step03_장 건강 회복하고 유지하기
장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섭취보다 소화가 중요하다
한국인의 장은 술 때문에 괴롭다
올바른 식사습관이 장 건강을 지킨다
생활습관도 식사습관만큼 중요하다

에필로그 장 건강과 마음 건강은 서로 통한다
Author
이송주
어릴 때 슈바이처 박사 위인전을 읽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그 꿈이 변하지 않아 의대에 진학했다. 의대생 시절 매년 단기 해외 봉사를 다닐 정도로 열심이었고, 인턴 때는 북한 개성공단에 가서 의료 봉사를 했으며, 내과 레지던트 시험 합격 후 다시 해외 의료봉사를 갔을 정도로 휴머니즘으로 똘똘 뭉친 내과의사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출신의 남편을 만나 함께 해외 봉사 갈 것을 꿈꾸었으나 현실에서는 딸아이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을 껴안고 살게 되었다. 꿈도 잊고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해독 영양 요법을 통해 살이 빠지고 건강이 좋아진 뒤 기능의학에 눈을 떴다. 그 이후 기능의학, 푸드테라피, 8체질, 응용근신경학 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내과의원을 운영하며 이유를 모른 채 아픈 증상에 시달리는 ‘반건강’ 상태인 사람들을 기능의학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 관리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릴 때 슈바이처 박사 위인전을 읽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그 꿈이 변하지 않아 의대에 진학했다. 의대생 시절 매년 단기 해외 봉사를 다닐 정도로 열심이었고, 인턴 때는 북한 개성공단에 가서 의료 봉사를 했으며, 내과 레지던트 시험 합격 후 다시 해외 의료봉사를 갔을 정도로 휴머니즘으로 똘똘 뭉친 내과의사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출신의 남편을 만나 함께 해외 봉사 갈 것을 꿈꾸었으나 현실에서는 딸아이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을 껴안고 살게 되었다. 꿈도 잊고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해독 영양 요법을 통해 살이 빠지고 건강이 좋아진 뒤 기능의학에 눈을 떴다. 그 이후 기능의학, 푸드테라피, 8체질, 응용근신경학 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내과의원을 운영하며 이유를 모른 채 아픈 증상에 시달리는 ‘반건강’ 상태인 사람들을 기능의학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 관리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