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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는 명심보감

나를 깨우는 인문학 5
$14.04
SKU
979118525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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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17
Pages/Weight/Size 150*214*30mm
ISBN 9791185257686
Description
『명심보감』의 간결한 문장 안에 담긴 선인들의 보배로운 말과 글은 인격 수양을 돕고, 우리 선인들이 인생의 잠언서로 삼아 왔다. 여기에 수록된 현인들의 지혜는 유교·불교·도교 등의 내용을 아우르며 인간의 보편적인 윤리도덕을 강조하고, 인간 본연의 착한 심성을 강조했다.
Contents
7 繼善篇
계선편
18 天命篇
천명편
26 順命篇
순명편
32 孝行篇
효행편
39 正己篇
정기편
70 安分篇
안분편
78 存心篇
존심편
100 戒性篇
계성편
113 勤學篇
근학편
123 訓子篇
훈자편
133 省心篇 上
성심편 상
189 省心篇 下
성심편 하
230 立敎篇
입교편
253 治政篇
치정편
263 治家篇
치가편
272 安義篇
안의편
277 遵禮篇
준례편
285 言語篇
언어편
293 交友篇
교우편
303 婦行篇
부행편
310 增補篇
증보편
Author
범립본,김선옥
원나라 말기, 지금의 절강성 항주인 무림武林 출신의 학자로 자는 종도從道이다.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지방 향촌이나 산림에 은거하며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 활동을 하면서 일생을 마친 선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말 추적秋適이 편제한 초략본抄略本이 유행하면서 『명심보감明心寶鑑』의 저자를 추적으로 간주했지만 1970년대 초, 단종 때 찍어낸 범립본의 완본이 발견되었다. 『명심보감』 외에 제가齊家의 중요성을 역설한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
원나라 말기, 지금의 절강성 항주인 무림武林 출신의 학자로 자는 종도從道이다.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지방 향촌이나 산림에 은거하며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 활동을 하면서 일생을 마친 선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말 추적秋適이 편제한 초략본抄略本이 유행하면서 『명심보감明心寶鑑』의 저자를 추적으로 간주했지만 1970년대 초, 단종 때 찍어낸 범립본의 완본이 발견되었다. 『명심보감』 외에 제가齊家의 중요성을 역설한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