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공감

비평과 비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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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25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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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28
Pages/Weight/Size 145*195*30mm
ISBN 9791185253985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독설공감』은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 발표한 최민 화백의 시사만화를 엮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불평등과 소외, 반민주, 부정부패 등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똬리를 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았다. 이 책에는 만평과 함께 만평의 소재가 된 뉴스나 설명, 주장이나 푸념 등이 함께 실렸다. 『독설공감』은 한국 사회의 민낯을 엿보는 즐거움, 만평이 선사하는 풍자와 해학의 미학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비평하다, 비유하다, 비평과 비유 사이, 수장고 4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비평하다'는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정 문제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비유하다는 한국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문화예술 작품으로 풍자한다. '비평과 비유 사이'는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다양한 문제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를 다루며, '수장고'는 국내외 전시회 출품작, 수상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거나 지면에 내지 못했던 작품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김용민 〈경향신문〉 시사만화가와 하재욱 작가의 카툰,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의 세평, 이 책을 내는 최민 화백의 소회도 실려 있다.
Contents
추천하는 말

자기반성과 실천 의지의 응답 - 하종원 선문대학교 교수
진정성에서 탄생한 ‘최민 마법' - 권범철 〈한겨레〉 시사만화가

카메오 카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 김용민 〈경향신문〉 시사만화가
우아함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 하재욱 작가

최민의 만평이야기

비평하다
비유하다
비평과 비유 사이
수장고

최민의 작품세계

우회하지 않고 직진한다. 풍자냐, 자살이냐 -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

작가의 말

만평은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봉주르 플랑튀
그냥 머리만 박고 살지 말자
Author
최민
최민, 시사만화가, <민중의소리> 논설위원,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1987년 뜨거웠던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운명처럼 세상 한구석에서 시사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중부일보>, <일간 오늘>, , 월간 <말>, <뉴스툰> 등 다양한 매체에 연재했고,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최민의 시사만평’을 연재 중이다.

시사만화 발전과 외연 확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카툰저널 <뉴스툰>을 창간했고.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국제만화예술축제 위원장, 국제시사만화포럼 추진위원장,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시사만화100주년과 한국만화100주년 기념사업도 추진했다. 시사만화의 날(6월 2일)을 제정했고, 한국만화탄생지에 기념조형물을 설치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국제시사만화포럼(IFEC International Forum of Editorial Cartoon)을 개최하고 2009년부터 매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시사만화살롱(Salon international du dessin de presse et d’humour)에 참가해 국내 작가와 해외작가들과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한반도 평화(La paix en Coree)展, 한국시사만화100년展, 일제 만행 고발展을 기획하고 한국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2013년에는 프랑스 주요 일간지 <르몽드>에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세계시사만화展, 근대 시사만화의 기원展, 청년 2017 표류기展, 마감10분展, 독도漫行展, 대인지뢰 만화展 등을 기획하고 전시했다. 한국시사만화100년 『풍자와 해학, 희망의 시사만화』와 시사만화협회 20년史 『인간, 사회 그리고 시대를 그리다』를 출판했다.
최민, 시사만화가, <민중의소리> 논설위원,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1987년 뜨거웠던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운명처럼 세상 한구석에서 시사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중부일보>, <일간 오늘>, <IT 데일리>, 월간 <말>, <뉴스툰> 등 다양한 매체에 연재했고,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최민의 시사만평’을 연재 중이다.

시사만화 발전과 외연 확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카툰저널 <뉴스툰>을 창간했고.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국제만화예술축제 위원장, 국제시사만화포럼 추진위원장,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시사만화100주년과 한국만화100주년 기념사업도 추진했다. 시사만화의 날(6월 2일)을 제정했고, 한국만화탄생지에 기념조형물을 설치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국제시사만화포럼(IFEC International Forum of Editorial Cartoon)을 개최하고 2009년부터 매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시사만화살롱(Salon international du dessin de presse et d’humour)에 참가해 국내 작가와 해외작가들과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한반도 평화(La paix en Coree)展, 한국시사만화100년展, 일제 만행 고발展을 기획하고 한국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2013년에는 프랑스 주요 일간지 <르몽드>에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세계시사만화展, 근대 시사만화의 기원展, 청년 2017 표류기展, 마감10분展, 독도漫行展, 대인지뢰 만화展 등을 기획하고 전시했다. 한국시사만화100년 『풍자와 해학, 희망의 시사만화』와 시사만화협회 20년史 『인간, 사회 그리고 시대를 그리다』를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