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위해 아무도 설교하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누구도 기도할 수 없는 날이 이르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단지 “주여, 주여” 하기만 해서는 안 되며, 참되게 믿어야 한다고, 진실하게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전의 선지자들도, 사도들도, 이후 모든 신실한 설교자들도 동일한 믿음과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해 왔습니다. ‘구원하는 믿음’과 ‘생명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복음은 언제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합니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에게, 아직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 교회 안에 있지만 사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여기,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말씀 사역자들을 통해 전하시는 회개와 믿음의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구원의 기쁜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자신이 받은 구원을 더욱 온전하게 이루는 데 쓰이길 바랍니다. 구원받지 않았으나 구원받았다고 매우 심각한 착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에서 건짐 받는, 참 생명에 이르게 하는 은혜의 수술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