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엄마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엄마 목소리를 듣고 말을 익히며, 엄마 품에서 사랑을 배웁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모든 것이죠. 그러니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순간은 그 무엇보다 커다란 기쁨이겠죠? 그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유쾌한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Author
나은희,강우근
나은희 : 남쪽 끝 동네 여수에서 태어나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다. 손으로 짓고 만들고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호시탐탐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자잘자잘 재미나게 사는 걸 꿈꾸고 있다. 늘 꿈꾸기에 호호할머니가 되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을 계속 쓸 수 있을 거란 착각도 하며 살아간다. 지은 책으로는 『배꼽손』『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열두 달 자연놀이』『거미 아저씨네 피자 가게』 등이 있으며, 『사계절 생태놀이』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저작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강우근 :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밑자락에서 어린이책 작가이자 기획자인 나은희와 두 아들 나무, 단과 살고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텃밭을 들락거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놀 거리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개구리네 한솥밥』『꼬부랑 할머니』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우근의 들꽃 이야기』『동네 숲은 깊다』가 있다. 가족이 함께 만든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놀이』『열두 달 자연놀이』 등이 있다.
나은희 : 남쪽 끝 동네 여수에서 태어나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다. 손으로 짓고 만들고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호시탐탐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자잘자잘 재미나게 사는 걸 꿈꾸고 있다. 늘 꿈꾸기에 호호할머니가 되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을 계속 쓸 수 있을 거란 착각도 하며 살아간다. 지은 책으로는 『배꼽손』『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열두 달 자연놀이』『거미 아저씨네 피자 가게』 등이 있으며, 『사계절 생태놀이』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저작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강우근 :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밑자락에서 어린이책 작가이자 기획자인 나은희와 두 아들 나무, 단과 살고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텃밭을 들락거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놀 거리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개구리네 한솥밥』『꼬부랑 할머니』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우근의 들꽃 이야기』『동네 숲은 깊다』가 있다. 가족이 함께 만든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놀이』『열두 달 자연놀이』 등이 있다.